얼마전부터 계속 팬케이크가 먹고싶었는데 마트 갈때마다 잊어버렸었다.
오늘도 반찬거리 좀 사러 마트에 갔었는데,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미리 써놨다.
팬케이크 가루!!!
다행히 계산 할 때 손바닥을 실수로-_- 보게되서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고 팬케이크 가루를 사올 수 있었다.
난생 처음 만들어본 팬케이크였는데....생각보다 노릇노릇 구워져서 나름 만족 :)
근데 너무 옆으로 퍼진다.....
맨 마지막엔 반죽이 좀 애매하게 남아서 다 부어버렸더니 피자 사이즈의 팬케이크가!!!!
이거 조그마한 후라이팬이라도 하나 장만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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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죽을 먼저....우유가 없어서 그냥 물+계란으로 반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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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노릇노릇 구워진 팬케이크. 시럽과 함께 먹으면 최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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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구운건 이모냥이다...-_-;; 토핑만 올리면 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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