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필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도서관에 가려고 했건만...
괜히 PyWall을 손에 잡았다가 쓰잘때기 없는 코드만 수정하고...(난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그램 자체보다는 코드의 미학에 너무 신경쓰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_-)
결국 3시 30분이 넘었다;;
아....자꾸 이러네...
그래도 요샌 코드 만지는 일이 예전처럼 두렵지만은 않다.
이제 컴퓨터 앞에 앉아도 더이상 두렵지가 않다.
빨리 이거 끝내고 다른거 시작해야지.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