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
잘난 사람,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비열한 사람, 옹졸한 사람, 소인배 같은 사람, 간사한 사람.
등등.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알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분나쁜 사람도 있다.
나는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생각만 하고싶다.
다행인건, 비열한 사람, 옹졸한 사람, 소인배 같은 사람, 간사한 사람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라도 할 수 있다는것.
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좋은말만 듣고 산다는것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나쁜말을 듣고는 살고싶지 않다.
그런 삶이라면 이미 살아갈 가치가 없는거겠지.
타산지석.
이 말이 꽤나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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