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스폴스키'가 얘기했다.
"지식 노동자는 '무아지경'이라는 '흐름'에 빠져들어야 생산성을 최대로 발휘 할 수 있다." 라고.
나도 그런 스타일이다.
작업을 하려면 무아지경의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려고 하면 여지없이 1분 작업에 59분 웹써핑...

나를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만드는 것들.
달콤한 도넛 몇개와 아메리카노 한잔. :)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커피라면 카페라떼나 카라멜마끼아또 등등....
뭔가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했었는데,
요새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가 더 좋다.
일단 다 마시고 나서의 느낌이 깔끔하므로.
그리고 요새들어서 우유나 크림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고 나면 속이 안좋아져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내가 단걸 싫어하게 되다니...
단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했던 나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초컬릿과 아이스크림은 좋다.
피자, 햄버거, 치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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