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에서 주문 한 지 거의 한달만에, 드디어 2세대 iPod Touch가 도착했다.
사실 도착한건 며칠 전인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한다.
디자인은 1세대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볼륨버튼과 외장스피커 지원은 굉장히 편리하다.
Nike+ 기본지원도 꽤나 관심이 가는데, 이번 주말정도부터 사용해볼까 생각중이다.
뒷면은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재질이라 막상 받아놓고도 흠집이 날까봐 계속 사용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신도림 테크노마트까지 가서 Pure Plate를 붙이고 나서야 마음 놓고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어쨌거나 비싸게 주고 샀으니 잘 활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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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 제품을 구매했지만...역시나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14.52기가에 불과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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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ock Event에서 발표되었던 Apple의 2세대 iPod Touch의 전자파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예약주문 하셨던분들은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배송이 될 듯 싶네요.
저는 CJMall에서 구매했기때문에 며칠 더 걸릴 것 같습니다. ;ㅁ;

이번에 발표 된 Apple의 신제품들에 대해 ADC(Apple Developer Connection) 할인이 적용된 표 입니다.
ADC Member들을 위한 Apple Store나 이메일 주문이 가능합니다.
ADC 할인 받으니 16기가도 나름 매력적인 가격이 되네요.
역시나 16기가를 질러야 할 듯 :)




날림번역에 보이는것만 써놔서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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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unes 8 출시
- HD TV Show 유통(편당 2.29달러) : 우리나라는 해당사항 없음
- Voice Over에 의한 접근성 향상
- 새로운 Browsing
- Genius 기능 추가
  * Genius 기능이란, 현재 자신의 iTunes에 추가되어있는 곡들의 정보를 가지고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고,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 인 듯...

2. iPod Classic 120GB 제품 추가
- 가격은 249달러(국내 가격 30만원)
- 색상은 은색과 검정

3. iPod nano 4세대
- 새로운 디자인 : 2세대와 약간 유사한 디자인
- 음악 24시간, 동영상 4시간 재생
- 새롭게 바뀐 UI
- 4기가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8기가 / 16기가 제품만 출시
- 9가지 색상(8기가 / 16기가 모두 색상 선택 가능) : Silver, Black, purple, blue, green, yellow, orange, red, violet
  * Red 색상은 이전과 동일하게 PRODUCT RED 제품에만 적용됩니다
- 가격은 8기가 149달러, 16기가 199달러(국내 가격 각각 18만원 / 24만원)
- iPod nano를 흔들면 셔플 기능이 활성화 되는 기능 추가
- iPod Touch에 적용된 Cover Flow 기능 추가
- 마이크를 연결 할 경우, 보이스 레코딩 기능 가능(마이크와 레코딩 애플리케이션은 별매)
- iPod 역사상 가장 얇은 제품

4. iPod Touch 2세대
- 새로운 디자인 : iPhone과 비슷, 1세대 iPod Touch보다 얇아짐
- 스피커 추가
- 사이드에 볼륨조절 버튼이 추가
- 중력센서 및 Nike+ 내장(신발과 송신기만 구입하면 Nike+ 바로 이용 가능)
- iTunes와 마찬가지로 Genius 기능 추가
- 용량은 1세대와 동일(8기가, 16기가 32기가)
- 가격인하 :  8기가 229달러, 16기가 299달러, 32기가 399달러(국내 가격 각각 28만원 / 37만원 / 48.9만원)
- 음악 36시간, 동영상 6시간 재생

5. iPod Shuffle
- 보라색이 사라지고 핑크색이 추가

6. 그 외
- iPod Touch / iPhone 소프트웨어 2.1로 업데이트 : 대규모의 버그 수정 및 Genius 기능, Nike+ 기능 추가.
                                                                    2.x버전 사용자의 경우 업데이트 무료, 1.x 사용자는 9.95달러.
- iPod Touch용 게임 소개 : Spore, Real Soccer 2009, Need For Speed: Undercover
- iPod Touch / iPhone에서 PS1 수준의 3D 그래픽이 구현 가능. 2D는 그 이상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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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옹께서 특별히 나에게 주신 iPod Shuffle Daum Edition!
다음 검색 Change up 미션 수행자들에게 주는 제품인데, 공유기와 교환했다;
사실 공유기가 더 싼거라...애걸복걸 해서 겨우 얻기는 했지만...-_-;;;
마침 MP3 Player도 없고...iPod Shuffle을 하나 살까 했는데 잘 됐다.
iPod Touch 신형 나오기 전까지 잘 쓰다가...iPod Touch 신형 구입하고 나면 그땐 서브로 사용해야지.
Daum 로고가 들어가 있으니...되팔수도 없고, 평생 간직해야지. :)
이자리를 빌어 김성윤옹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__)
며칠 전 회사에서 사용하던 Mac Pro의 키보드(구형)에 물을 약간 쏟았다.
물을 닦아내고 나서 바로 사용을 해봤더니 절반 이상의 키가 인식 불가.
물이 조금 말랐을 무렵 다시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봤더니 Mac OS에서 가장 중요한 키 중에 하나인 'Space Bar'
키가 인식 불능 상태였다.
그 외에 몇개의 키도 함께 인식 불가.
Apple 공인 하드웨어 수리센터인 KMUG에 전화해서 A/S에 관해서 문의를 했다.
'사용하던 Mac Pro의 키보드의 일부 키가 인식 불가 상태이다, A/S를 받고싶다.'라고 했더니 Mac Pro의
Warranty가 남아있는지 물었다.
전화 하기 전 미리 조회 했는데, 이미 Warranty가 적용되는 기간은 만료 된 상황.
Warranty 적용 기간이 만료됐다고 했더니 예상했던 답변이 나왔다.
'원칙적으로 키보드는 A/S가 불가능 하고 1:1 교환만 가능하지만, 이 경우 Warranty 적용 기간이 지났으므로
새 키보드 구입 가격과 같은 가격이 청구된다.'라는 답변.
그래서 구형 키보드를 구입하고 싶은데 KMUG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는가 물었더니 A/S용으로
나온 구형 키보드를 판매중이라고 했다.
가격을 물었더니 2만 얼마라고 해서 기분좋게 쇼핑몰에 들어가봤더니 G5용 구형 키보드를 판매하고는 있었으나
가격은 A/S기사의 말과는 다르게 39,000원.
직접 쇼핑몰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보니 39,000원이 맞단다.(A/S기사는 대체 뭔 생각으로 2만 얼마라고
한건지...)
어쨌거나 일단 회사 물품이니 품의서를 제출 해놨다.
회사에서 새걸로 다시 구입 해줄지는 며칠 지나봐야 알겠지만;;
어쨌거나 Mac Pro에 Windows용 키보드를 물려놓고 사용하다보니 집에 와서 Apple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Windows용 키보드와 Apple 키보드는 alt키[Mac의 alt/option키]와 Windows키[Mac의
Command키]의 위치가 좌우로 다르다.)
빨리 회사에서도 다시 Apple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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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ADC Student Mailing for November 2007(with Leopard)이 도착했다.
APPLE에서 보낸다고 해서 세월아 내월아 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DHL에 전화해보니 APPLE에서 보낸 우편물은 없다고 하길래 ADC쪽에 메일 보내서 왜 아직 안오냐 했더니 '다시보내줄게'라 하더라;
보내지도 않고서는 다시 보내준다니...-_-;
어쨌든 이번 Mailing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는 Leopard가 함께 딸려온다는 사실 때문.
다행히도 Leopard가 누락되지 않고 함께 포함되서 잘 도착했다.
애초에 메일에서 얘기했던 Leopard Server는 포함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Select Member와 Premier Member에게 주는건데 한꺼번에 메일을 보내면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ADC Member용 Leopard는 예상과 같이 정품 패키지와는 다르게 간소하다.
X자가 떠다니는 듯 보이는 홀로그램도 빠져있고, DVD 디스크도 단순히 프린팅 되어있다.
메뉴얼은 당연히 없고, 결정적으로 패키지가 박스가 아닌 슬리브로 되어있다.
어쨌거나 매우 저렴한 가격에 Leopard 정품을 얻게 되었으니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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