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제때문에 정들었던 월계동을 뒤로하고 수원으로 이사 했다.
햇수로만 7년간(군대 2년 빼고 5년...) 살아왔던 월계동을 떠나려니 아쉬웠지만, 왕복 4시간 가까이 되는 거리를 통학 할수는 없었으므로.
집은 연구실 바로 뒷편의 원룸.
갑자기 넓은 곳에서 혼자 사려니 적적하다...
제발 놀러 좀 오세요...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드릴테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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