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순전히 휴대전화 이어폰을 잃어버린 관계로 어쩔수없이 구입한 제품....;;
사실 블루투스 음악수신용 장치는 대부분 헤드셋이나 헤드폰 형식이 많긴 한데 워낙 그런건
싫어하는지라...
결국 결정한게 Sony Ericsson 제품이다.
우리나라 제품중에도 이어폰이 있긴 했지만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결국 소니로 결정.
나름 소빠인것도 작용한것 같지만;;
블루투스 음악수신장치중에는 꽤나 큰편에 속한다.
어제 왔는데 보는사람들마다 MP3P 아니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다니...-_-;;
그래도 뭐 선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게 나름 매력?
그리고 충전중에 재생되는게 얼마 없다고 들었는데 요건 충전하면서도 음악 들을 수 있다.
디자인이야 소니스러워서 예쁘지만 음질은 OTL
뭐....블루투스 방식이 한번 인코딩 한 다음에 재생해주는거라 음질 열화가 많이 된 탓이
크지만서도...
예전같았으면 던져버렸겠지만 이제는 음질이고 뭐고 소리만 잘 나오면 된다 주의라서
별로 신경 안쓴다 -_-
암튼....자세한 사진을 첨부하오니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기를...
참고로....재생시간은 6시간밖에 안된다....-_-;;;;
그리고 가격이 할인받고 카드포인트 써서 87000원정도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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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정면, 내용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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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 제품 사양이 나와있다. 별로 관심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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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은 봉인씰이 붙어있다. 구입할 때 확인해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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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옆면, 역시 디자인 빼면 남는게 없는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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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옆면, 워크맨 로고는 왜 갖다 붙이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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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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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본체다. 깔끔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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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댑터. 배터리가 워낙 조루라서 갖고다녀야할듯. 다행히 크기는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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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휴대용 케이스, 크기는 넉넉해서 이어폰이 들어가는데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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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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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서 두권(같은 내용인데 각각 언어가 다름)과 블루투스 설명서 1권, 항상 그렇듯이 설명서는 볼게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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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용 고무는 여분으로 4개 더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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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P처럼 생긴 본체, 작은 액정창으로 남은 배터리양과 기타 정보들을 볼 수 있다. 아쉽게도 곡명과 전화번호는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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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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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충전단자 말고는 없다.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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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옆면, 저기 보이는건 곡 재생할 때 Forward, Rewind 기능이 되는 버튼이다. 누르는식이 아니라 슬라이드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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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옆면, 이쪽은 볼륨버튼이 있다. 이건 누르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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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윗면, 전원버튼이 여기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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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요렇게 등에다가 어댑터를 꽂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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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중에 재생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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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커널형이다. 개인적으로 커널형을 끼우면 답답해서 별로 안좋아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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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왼쪽선에는 전화왔을 때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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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대쪽 이어폰, 마이크가 달려있다. 마이크 위치가 입과 가까워서 통화할때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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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뽑으면 이어폰과 목줄이 분리된다는데, 잘 안빠져서 안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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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면 이런식, 모델로 특별히 RyuiSaka님께서 수고해주셨다. 허허허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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