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날짜감각은 없어진지 오래.
무심코 달력을 봤더니 벌써 21일이다.
출국 예정일인 4월 1일까지 앞으로 열흘가량밖에 남지않았다니...
그동안 여권 발급받은거 빼고는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다.
여행 일정은 물론이거니와 환전 할 생각도 아직까지 안하고 있으니...
도쿄 내에서도 볼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어딜 가봐야할지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다.
2박 3일이 짧다면 짧지만, 그 시간 내에서도 볼 수 있는게 굉장히 많을텐데 말이지...
암튼 남은 며칠간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해놔야겠다.
당장 일본 가도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멜것 같아서 걱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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