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2004 / 미국)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일라이저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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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사랑 이야기.
코미디 배우인줄만 알았던 짐 캐리의 의외로 진지한 연기.
'배우란 이래야 한다'라는 정석을 보여 주는 듯 한 좋은 연기였다.
미셸 공드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다시금 돋보이게 하는 영화.
그리고 의외의 반전(?)

역시 사랑이야기는 보는 내내 가슴아프지만 결국 해피엔딩이어야 제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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