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기간동안 정체된 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좀 더 열심히 살아볼 생각이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연구실에서 참 많은 날을 밤새 지세웠던 기억만 가득하다.
야식으로 먹었던 맥도날드 햄버거와 맥모닝은 셀수도 없을 정도이고.
지나고보면 항상 아쉬움만 가득한 것인데,
이번에도 그 아쉬움이 너무 크다.
여전히 매일같이 연구실에 출근해야하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종강. 방학이다.
4개월 하고도 보름동안 블로그를 방치해놨었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내 자리를 찾아가야겠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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