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08년 6월 27일), 광운대학교의 명물이었던 비마타이거가 세상을 떠났다.
회사 일 때문에 바빠서 한동안 못보고 지냈는데, 난데 없는 사망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더 찢어진다.
사인(死因])은 황당하게도 'Road-Kill', 일명 '야생동물 충돌사(野生動物衝突死)'.
광운대학교 정문과 선곡초등학교 사이에 조그마한 샛길이 하나 있는데, 중형 차가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폭을 가진 길이다.
그런 길에서 Road-Kill을 당했다니 황당 할 수 밖에...
평소에도 그 좁은 길에서 난폭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비마타이거가 미처 피할 수
없었나보다.
차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면서 바로 피하던 녀석인데...
정말로 안타깝고, 인간으로서 부끄럽다.

많은 광운대생들에게 사랑받으며 즐거움을 주던 고양이.
광운대 곳곳을 너도무 잘 알아서 광운대생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던 고양이.
진정한 낭만고양이 비마타이거야, 이제는 하늘에서 편안히 지내렴.
많은 광운대생들이 너의 죽음을 슬퍼하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바라고 있단다.
다음 생에는 꼭 네가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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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진과 영상으로밖에 만날 수 없는 비마타이거.








Posted by RyuiSaka


자주 나오는 남학생이 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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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의 명물 비마냐옹이.
동아리방에도 자주 놀러오더니...이녀석 요새는 통 안보이네.
거의 이주 넘게 한번도 못보다니...
복지관에도 좀 놀러오렴.
형이 깨끗이 목욕시켜줄게~ >_<

동아리방에 놀러왔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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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식빵 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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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도서관 앞에 있는 A4용지 박스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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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도서관 열람실 책상위-_-에서 자고 있는 비마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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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독스' 덕분에 강아지 매니아들은 NDSL을 통해 강아지를 키울 수 있었지만 고양이를 소재로 한 게임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출시된다고 한다.
제목은 Catz(キャッツ)
닌텐독스와 비슷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발매 되어봐야 알겠지.
2월 22일 출시 예정, 가격은 5040엔(세금 포함)
아래 사이트에서 프로모션용 플레이화면을 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것도 좋을듯.
이제 나도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건가;
키울 여건이 안되니 키울수도 없고...대리만족;

공식 홈페이지 : http://www.ubisoft.co.jp/catz
Posted by RyuiSaka
 
 



- 그와 그녀의 고양이

신카이 마코토(?)감독 작품이라고 한다.
누군지도 모르겠고 별 관심이 없지만.
그냥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은 작품.
단편 애니메이션인지 뭔지는 몰라도 좋은건 좋은거다.
왜 좋냐고 물으면 난감할때가 많다.
좋은건 그냥 좋은거다.
Posted by RyuiS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