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쉽지 않으리라는 것.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겪으니 훨씬 더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게 된다.
지금의 나는 마치 벼랑끝에 선 절름발이와 같다.
위태로우며, 조금만 허우적거려도 벼랑 아래로 떨어질지 모른다.
어디선가 이 글귀를 읽었다.
'지금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진다.
2敗 뒤에 확실한 1勝을 기대한다.
그리고,
모두들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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