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나는 점점 철이 없어진다.
지난학기, 과제에 프로젝트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중간중간 있었던 몇번의 좌절을 겪으면서 나는 너무 나약해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더 강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약해졌다니, 나도 참...
다음학기 휴학을 생각하고 있다.(거의 확정지은 상황...?)
표면적인 이유야 이것저것 여러가지 댈 수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유는 결국 회피다.
물론 공부하고싶은 것들도 많고, 1년이라도 더 학생 신분으로 남아 있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때로는 안될 때, 무조건 현실에 부딪히기 보다는 천천히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다.
아직 시간이 조금은 남아 있으니 좀 더 생각해보자.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니까.
대학생
나약해졌다.
2007. 10. 27. 04:43
학창시절 문답
2007. 9. 9. 14:11
소은님께서 지목하셔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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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 들어와서는 4.35...
내가 잠시 미쳤었다 -_-
마찬가지로 초둥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에서 200명 좀 넘은 인원 중 4등;
먼 옛날 이야기~
기상 - 학교 - 집
중간에 아르바이트가 있지만 그것도 학교고....
가끔 도서관에도 가준다 -_-
해보았사옵니다.
군대에서 실연당해서 해보았고....
현재는 3일에 한갑정도 피우고....
좋아하는 담배는 그다지 없지만 RAISON정도...?
요새는 돈이 궁해서 This Plus -_-
여자친구 생기면 바로 끊을 예정이다;;
그냥 끊는게 더 빠를지도...;;
해보았사옵니다~
그런거 없다.
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하므로...
다만, 소주는 싫어한다.
최고 소주 3병까지 마셔보긴 했는데...영 거북스러워서;;;
요새는 맥주 1캔정도 마시면 더 안마신다.
그래도 필름 끊겨본적은 한번도 없음 :)
들어본적도 없고 주변에 그런게 있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음.
만화속에나 나오는거 아닌가?
줄여본적도 없고 줄여볼까 생각한적도 없음.
있는 그대로가 가장 보기 좋은것 아닐까???
안줄였다니깐여....-_-
뚫어보진 않았는데, 한번 뚫어보고도 싶다.
항상 일탈을 꿈꾸지만 소심해서 시도하지는 못한다;;
유딩때 해봤다. 애들파마...
엄마가 하라고 해서 -_-
아직도 그때 사진이 남아있다;;
안해봤다.
왠지 머릿결이 상할것같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낀다.
해볼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개인적으로 피어싱 하고다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봄.
잡혀본적 없음~
난 모범생이었기때문에....
...라기 보다는...
선생님들이 시킨것에 대해서 별로 반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그것을 지킬 경우에 손해볼것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잡힌적 없음~
Raven, J's, dodbob, EmulBoy, 잭크와콩나무, Apayo
이상 존칭생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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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 들어와서는 4.35...
내가 잠시 미쳤었다 -_-
마찬가지로 초둥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에서 200명 좀 넘은 인원 중 4등;
먼 옛날 이야기~
기상 - 학교 - 집
중간에 아르바이트가 있지만 그것도 학교고....
가끔 도서관에도 가준다 -_-
해보았사옵니다.
군대에서 실연당해서 해보았고....
현재는 3일에 한갑정도 피우고....
좋아하는 담배는 그다지 없지만 RAISON정도...?
요새는 돈이 궁해서 This Plus -_-
여자친구 생기면 바로 끊을 예정이다;;
그냥 끊는게 더 빠를지도...;;
해보았사옵니다~
그런거 없다.
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하므로...
다만, 소주는 싫어한다.
최고 소주 3병까지 마셔보긴 했는데...영 거북스러워서;;;
요새는 맥주 1캔정도 마시면 더 안마신다.
그래도 필름 끊겨본적은 한번도 없음 :)
들어본적도 없고 주변에 그런게 있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음.
만화속에나 나오는거 아닌가?
줄여본적도 없고 줄여볼까 생각한적도 없음.
있는 그대로가 가장 보기 좋은것 아닐까???
안줄였다니깐여....-_-
뚫어보진 않았는데, 한번 뚫어보고도 싶다.
항상 일탈을 꿈꾸지만 소심해서 시도하지는 못한다;;
유딩때 해봤다. 애들파마...
엄마가 하라고 해서 -_-
아직도 그때 사진이 남아있다;;
안해봤다.
왠지 머릿결이 상할것같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낀다.
해볼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개인적으로 피어싱 하고다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봄.
잡혀본적 없음~
난 모범생이었기때문에....
...라기 보다는...
선생님들이 시킨것에 대해서 별로 반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그것을 지킬 경우에 손해볼것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잡힌적 없음~
Raven, J's, dodbob, EmulBoy, 잭크와콩나무, Apayo
이상 존칭생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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