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언제나 후회만 남는다.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하고 뒤늦게 깨우치지만 이미 끝나버린 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는것은 축복임과 동시에 고통이다.
둘 이상의 사람이 함께 해야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하기가 정말 힘들다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혼자 좋아하고 혼자 우울해한다.
사실이야 어찌됐든 우울한건 우울한것.
진실을 알 수 없으니 더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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