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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Google(구글)에서 수표가 날아왔다.
원래 지난달에 받기로 되어있던 수표인데, 지난달에 보냈던 수표는 발송 중간에 어디론가 증발되어버려서
부도처리 해놨더니 친절하게도 그 사이에 벌어들인 수익금까지 합해서 총 141.60 달러가 되어서 돌아왔다.
3월에는 수표 받는데 거의 2주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이번에는 발행일 기준으로 12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번에도 중간에 사라지면 수수료가 좀 아깝더라도 DHL로 받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다.
내일 은행 가서 환전해야지.
하지만 국민은행은 환전 수수료가 만원이나 되다보니 너무 부담스럽다;
번거롭지만 외환은행으로 찾아가야하나...
어쨌거나 오랜만에 수표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 :)

오래전부터 기대하던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인원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행사장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자바 컨퍼런스'보다 덜 북적댔고, 초청강연이나 블로거들의 스피치도 관심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꽤나 만족스럽다.
실속 있는 기념품도 나름 많이 받아왔고. :)
대략...포스트-잇 디스펜서, 포스트-잇, 네이버 휴대전화 스트랩(이건 지난번 자바 컨퍼런스 때 받아서 이미 사용중...), 예쁜 블로거 컨퍼런스 자석 7개, 뱃지 정도...?
Raven군은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발표회 때 오피스 2008 정품을 경품으로 받고도 오늘 또 경품에 당첨됐다.
운이 너무 좋은 사나이란 말이지...-_-
난 경품응모권 번호 70번이었는데, 07번이 나와서 너무 아쉬웠다;;
아무튼, 첫 행사 치고는 나름 운영도 좋았고 내용도 알차서 만족스럽다.
다만 '블로거들간의 의사소통'이라는 본래의 취지처럼 다양한 소통이 오갔으면 좋았겠지만,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굉장히 힘든 일인게 사실이라...
아....그리고 점심도 굉장히 고급스런 도시락이어서 잘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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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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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 없이 카운트 되던 카운터가 2월 말부터 이상하다.
보통 200~500명 정도 유동적으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사이트인데, 9000명까지 올라간 것.
보나마나 로봇들의 소행인데...
대체 로봇 차단 플러그인을 켜놨는데도 왜 이런지 -_-;;;
일일이 로봇들을 찾아서 리스트에 추가해줘야하는건가;;
귀찮아서 방관하고 있긴 하지만, 언젠가는 처리 해야지;
신경 안쓴 사이에 또 초대장이 생겼네요.
총 5장 있구요, 정말로 Blog가 필요하거나 다른 Blog에서 이전 해 오실분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 많이 드렸지만 실제 활동하는분은 10%도 채 안되더군요.
그런분들은 다른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니 신청 자체를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은 초대장 현황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이메일 주소 유출 문제가 있으니 꼭 비밀글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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辻香織(tsuji Kaori), Nintendo DS Lite 용 게임인 M-06때문에 알게된 가수.
일본 내에서도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국내에서는 자료조차 구하기 힘든 가수.
하지만 목소리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외모도;) 꽤나 좋아했다.
음반도 이리저리 구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유료 MP3파일이라도 구해보려고 했지만 일본 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제불가;
암튼 아직까지 내가 좋아하는곡은 40초 남짓밖에 안되는 샘플파일 뿐이다.
죽기 전에 구할 수 있을랑가...
해당 곡이 포함된 음반은 이미 절판되서 일본 아마존에서 프리미엄 붙여서 80000~90000원 정도에 판다고 내놓은 중고밖에 없다.(그것마저도 내 카드로는 결재 불가라서 그림의 떡)
어쨌든 그정도로 애착을 갖고있다.
그래서 이 마음을 표현하고자 그녀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안되는 일본어로 번역기까지 돌려가면서 정말 성의있게 코멘트를 남겼는데 중간에 짤라먹었다.
관리자 승인이 떨어져야지만 코멘트가 올라가는것 같던데 나보다 뒤에 올린 사람 코멘트는 올라간거 보면 짤린듯;
암튼....나름 성의있게 몇시간동안 끙끙대면서 썼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
어쨌든 싫어하지는 않겠지만 서운한건 어쩔 수 없는 일.
辻香織, 나빴어요 정말. 나 상처받았어.

Tistory 초대장이 생겼네요.

2장은 지인에게 이미 준 상태이고 3장 남아 있습니다.

Tistory에 새 집을 짓고싶은분은 아래 Comment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니 비밀댓글로 해주시면 더 좋겠죠?

초대장 3개 모두 드리고 나면 제목에 (완료) 표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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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되었습니다.
다들 잘 쓰시기를 ^^

도메인 구입 후 며칠동안 골머리를 앓았는데 이제서야 안정화가 되어가는 듯 하다.

네임서버 설정 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건 알았지만 며칠씩 걸릴줄은 몰랐네;;

암튼....어제보다는 훨씬 접속되는 빈도가 높은걸 보면(아직까지는 100%접속) 조금씩

안정되어가는 듯 보인다;;

도메인 접속이 안되서 블로깅 의욕이 떨어졌었는데; 다시 의욕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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