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처음 가보는 영화관을 찾을 때 헤맬 필요 없이 OZ맵을 이용해서 길 찾기, 버스 정류장에서 언제쯤 올지 모를 버스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 하기 등등.
OZ의 다양한 서비스 중 E-Mail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메일을 확인하고 보낼 수 있다.
OZ E-Mail 서비스는 월 1,000원의 정액요금(하나의 계정당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E-Mail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에게 굉장히 유용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OZ 이메일 서비스는 문자메시지 버튼을 누르면 이용 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 서비스 중 '이메일'이 있는 것을 확이 할 수 있다.

이메일 서비스로 들어간 화면.

받은 편지함으로 들어가봤다. 메일이 없다. :(

메뉴로 들어가서 '새로받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메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메일이 있다면 가져온다.(POP3 프로토콜 이용)

새로운 메일들이 받은편지함에 들어왔다.

'환경설정' 메뉴에서는 계정관리나 이메일을 어떻게 확인할지(자동으로 받아올지, 수동으로 받아올지 등등), 스팸차단 필터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계정관리에서는 계정의 등록/삭제가 가능하다. 참고로 계정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OZ E-Mail 서비스에 가입되고, 계정을 삭제하면 바로 서비스 해지가 가능하다.

계정을 등록 할 때는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의 POP3/SMTP 서버 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유명한 서비스들의 경우는 자동으로 해당 서버의 주소를 설정 해준다.

메일 수신시간설정 화면. 수동으로 '새로받기'버튼을 누를 경우에 수신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일정 시간마다 체크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사진은 수동으로 받을 때의 설정 화면.

자동으로 받을 때에는 30분/1시간/2시간 등으로 간격을 조절해줄 수 있다.

스팸차단 기능에서는 특정 이메일 주소와 특정 도메인별로 설정해줄 수 있다.

도메인 관리 메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 업체의 도메인을 상용구처럼 저장해놓고 쓸 수 있다.

메일 쓰기 화면.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수정 할 수 있고, 여러명에게 한꺼번에 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 할 수도 있다.

첨부파일은 이렇게 선택 가능하다.

메일을 클릭하면 이렇게 내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메일 내의 링크 등을 클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오직 보는 것만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메일 내의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해당 링크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메일이 왔을 때는 문자메시지와는 다른 아이콘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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