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고는 너무 정확한 우연.
텔레파시라는게 정말로 존재하는게 아닐까?
단순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들어맞는다.

솔직히 좀 놀라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겠지.
언젠가는 편하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올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때까지 잘 지내기를.
그리고,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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