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RyuiSaka의 Desktop Computer가 30일 출시 됐다.
그동안 1호기부터 4호기까지는 저가형(주로 셀러론;;)으로 출시되었지만 이번은 나름 하이엔드급으로(그래봤자 중저가지만;;) 출시가 되었다.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 Intel Core2 Duo(Conroe) E6300(1.86GHz)
M/B : GIGABYTE GA-965P-DS3 (Rev2.0)
RAM : Digiworks DDR2 1GB PC-53000U
VGA : GeForce 7300GT(128MB)
HDD : Seagate SATA2 250GB(7200.10 / 16MB)
LCD : NTNS C&C MOTV MT-2200DW
AP :
EFMNetworks ipTIME G104
무선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무선 마우스 & 무선 키보드까지 지르려고 했지만 총알부족으로 인해서 포기했다...(언젠가는 지를것같다;;)
AP까지 설치한 덕분에 집에서 노트북과 PDA로도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컴퓨터 구입에 주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Vista도 설치해서 현재 사용중.
너무나도 미려한 외관에 반해버린 RyuiSaka ;ㅁ;
Performance는 XP에 비해서 Vista가 뛰어난것 같다. 나름 CPU를 힘들게 만들어도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가는것을 보면;
현재까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몇개를 설치 해봤지만 별다른 호환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SKY 휴대전화는 데이터매니저는 설치가 되지만 USB드라이버를 잡아주지 못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덕분에 사진 옮길때는 다시 노트북을 켜야하는 불상사가...)
LCD모니터는 싸구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잘 산듯;;
빛 샘이 좀 있고 조그마한 멍 자국도 있긴 하지만 용산까지 이걸 다시 들고갈 엄두도 안나고 그렇다고 택배로 보내기도 뭐해서 그냥 쓰기로 결정;
영화 볼땐 정말 좋을듯;;
이정도면 그래도 2년은 버틸 수 있겠지? -_-
보너스샷으로 데스크탑 컴퓨터가 추가된 내방 사진을 비롯한 몇몇 사진을 올린다;

PS.아침부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짐꾼 + 조립가이드를 해준 경섭군, 공부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악의 수렁으로 빠진 재경선배, 그리고 드라이버와 ODD를 제공해준 재희군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2인치 와이드모니터의 포스는 대단하다;; 책상 밑은 잡다한 선으로 난장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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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LCD 모니터; 22인치 와이드에 26.2만원이니...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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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적당히 괜찮고 400W짜리 시소닉 파워도 포함이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전원과 Reset 버튼이 돌출형이라 너무 잘 눌린다. 벌써 전원버튼을 다섯번쯤은 누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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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무선시스템을 담당하게 된 ipTIME G104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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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스타의 백미는 에어로가 아닐까; 이정도로 돌려도 전혀 버벅임이 없다. :)

어제의 PMP에 이어 오늘은 PDA가 도착했다.
요새 너무 지르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인데....덕분에 당분간은 빈곤모드로;;
DELL AXIM X5 이후로 오랜만에 쓰는 PPC 기종.
아직 미출시 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질렀다.
산업용 PDA를 주로 만들어오던 Bluebird Soft 라는 회사에서 만든 BM-300이라는 기종이다.
대충 사양을 보면 Intel PXA270 520MHz CPU, RAM 64MB, ROM 512MB, 2.8인치 액정에
무선랜, 블루투스, DMB내장,  Windows Mobile 5.0 Premium 탑재 등....이다;
사양이 궁금하신분은
http://www.bluebird.co.kr/products/bm_300/default_02.asp
참고하시길;
액정이 좀 작긴 하지만 내가 찾던게 한손에 쏘옥 들어올만한 크기의 PDA였기때문에 처음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섭섭하신분을 위해 사진을 준비했으니 사진을 보실분은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란다;;


사족. 폰카로 사진 찍기는 정말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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