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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숙집에 입주한건 거의 일주일이 다 되가지만 택배로 짐 받고 방 정리하고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 정리가 된것 같다.
광운대학교 후문 언덕 밑.
군입대 전에 살던곳인데 이제는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물론 주인아줌마는 그대로.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지만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는게 가장 아쉬움;) 그럭저럭 잘 꾸며서
살아가야지.
그나저나 저 선들을 어찌 처지해야하나...
공대생의 방은 어쩔수가 없는걸까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것 뿐인데 외로운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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