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래 기다렸다;;
예약판매로 질러놓고 발매날짜 하루 미뤄지고 등등;;
역시 기다리는건 지루해~
암튼 디지팩으로 발매됐고, 디자인도 예쁘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다.
25000원정도 투자했으면 이정도 패키지는 되야 욕 안먹지;;
암튼 소장용으로는 굿.
다만 DVD 자체 화질이 떨어져서 극장의 그 느낌을 되살리기는 힘들것같다.
역시 720p정도는 되야;;
특전으로 들어있는 필름컷은 어떤장면인지도 모르겠고 좀 허접한게 왔다.
그래도 누가 받았다는 발이나 손만 들어있는 필름컷보다는 나은듯;;
이번에 구입하면서 때마침 드나짱 출연작인 '한국판 링' DVD가 하나 재고로 남아있어서 함께 주문했다.
드나짱 Collection은 계속 추가중~
한정판
- [지름] 초속 5cm(秒速 5センチメ-トル) 한정판 DVD 2007.08.26 4
- '두나's 도쿄놀이' 도착 2007.08.18 4
- DJMAX Portable 2 Orpheus Limited Edition, 눈물의 개봉기 2007.07.19 4
- [지름] Clazziquai Project 3rd - LOVE CHILD of the CENTURY 2007.06.17 2
- 지름, 괴물 DVD(한정판) 2007.01.16 5
[지름] 초속 5cm(秒速 5センチメ-トル) 한정판 DVD
'두나's 도쿄놀이' 도착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두나's 도쿄놀이'가 도착했다.
원래 어제 도착예정이었는데 택배아저씨가 깜빡잊고 배달을 안해줘서-_- 오늘 왔다.(그것도 전화해서 왜 안오시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갖다주시더라...)
'런던놀이'때보다는 책 판형 자체가 커졌다.
내용도 더 알차고 글도 많아졌다고 한다.(아직 내용을 다 보지는 못했다)
초회판 1만 5천부에 한해서 도쿄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어있는 CD를 특전으로 준다.
CD는 총 22분 27초짜리 WMV 파일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에서의 드나짱을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은 선물이 될듯.
난 당연히 초회판으로 구입했다 :)
DJMAX Portable 2 Orpheus Limited Edition, 눈물의 개봉기
결국 개봉했다;
개봉한건 일주일 넘었지만 귀찮아서 포스팅은 이제서야;;
암튼....친구가 NDSL이 너무 갖고싶고 돈은 없다길래 그냥 DJMAX 한정판 2개랑
교환해줬는데....
이건 뭐 미개봉이라도 원가 이하로 판매가 되니....
한개는 이미 원가에 팔았지만 나머지 하나는 하도 안팔려서 그냥 개봉해버렸다. ㅠ.ㅠ
덕분에 요새는 DJMAX2나 하고있는 신세;;
워낙 리듬게임은 못하는 사람이라 고생중이지만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것같긴 하다.
물론 5, 6 Button으로 올라가면 손도 못대지만;;
한정판 패키지, 한정판 답게 크다;;
자석으로 고정된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
왼쪽부터 OST, 게임 UMD, 퍼즐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이게 첫번째 레이어다.
두번째 레이어, 위에 첫번째 레이어에 있던것들을 들어내면 Visual Art Book이 나온다.
세번째 레이어, 무슨 이상한 가면같은게 들어있다;;
OST와 게임 UMD는 따로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게임 UMD, 한정판은 일반판이랑 다른게 뭔가???
OST, 아직 미개봉상태로 남아있다;;
따로 케이스에 담겨진 500피스짜리 Jigsaw 퍼즐, 아직 맞춰보진 않았다.
퍼즐 상자를 열어보면 이런게 나온다. 포스트 하나랑 퍼즐 쪼가리;;, 그리고 엽서처림 생긴 물건...
포스터는 다 펴면 이정도, 근데 저 여자분 눈이 왜 저래? 술 한잔 드셨나...풀렸네;;
01-1 이라는 숫자가 있는걸 보면....다른 버전도 있는겐가?
문제의 가면, NB레인저인가?? 그런게 있다는데 관심밖이라 잘 모르겠다;
Visual Art Book, 이것도 별로 관심 없다;;
Visual Art Book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발견한것, 어딜가나 최적화가 문제구만...개발자의 눈물...남얘기같지가 않다;
마지막으로 UMD케이스 내부 사진
UMD와 설명서를 빼면 뒤에 이런 모양이다
[지름] Clazziquai Project 3rd - LOVE CHILD of the CENTURY
오랜만에 구입한 정품음반(이라고 하니까 좀 어색하다...)
어쨌든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서 음반 구입을 미루고 미뤘는데 경미 덕분에 한정반이
나온다는걸 알게되었고, 덕분에 싸인포함 한정반으로 구입했다.(경미야 쌩유~)
며칠째 이것만 듣고 있는데 참 좋다...
한동안 Clazziquai 음악을 안듣고 살았는데 하나둘씩 기억나면서 예전에 그 평온했던
시절로 왠지 돌아간듯한 느낌.
Clazziquai는 1집부터 좋아했었지만 앨범을 하나둘씩 내면서 점점 Clazziquai의 색깔을
찾아가는것 같다.
이번 앨범은 전 트랙이 다 좋지만 특히나 5번 'Gentle Giant', 7번 '피에스타'는 필청!
이번에 음반 오면서 포스터도 하나 생겨서 썰렁하게 있던 내 방문에다 하나 붙여줬다. ^^
지름, 괴물 DVD(한정판)
예약판매때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결국 발매날짜 넘기고 뒤늦게 구하려니 다 매진이라 한정판 다운 패키지; 10000장 한정이랜다. 내껀 8902번;
못구하나 싶었는데 마침 Yes24에서 남은물량을 팔고 있어서 구입 했다.
사실 괴물이라는 영화는 아직 보지도 못했고 별로 생각도 없지만 순전히 드나쨩이 출연한
영화라는 이유로 구입하게 됐다;
사실 '고양이를 부탁해'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뒤늦게 구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미리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찰나.(아직까지도
'플란다스의 개'나 '청춘' 같은 영화는 구하지 못했다;;)
10000장 한정이라고는 하는데 뭐...확인할 길도 없고;;
'한정판'이라는 한마디에 넘어갔다고나 할까나;;
암튼 샀으니 언젠가는 보게 되겠지만....꼭 보고싶었던 영화는 아니랄까나...
내용물은 스토리보드, 시나리오북, 디스크 4장
여기에 4장의 디스크가 담겨있다.
왼쪽부터 영화 본편, 서플디스크(맞나?) 2장, OST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