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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Google(구글)에서 수표가 날아왔다.
원래 지난달에 받기로 되어있던 수표인데, 지난달에 보냈던 수표는 발송 중간에 어디론가 증발되어버려서
부도처리 해놨더니 친절하게도 그 사이에 벌어들인 수익금까지 합해서 총 141.60 달러가 되어서 돌아왔다.
3월에는 수표 받는데 거의 2주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이번에는 발행일 기준으로 12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번에도 중간에 사라지면 수수료가 좀 아깝더라도 DHL로 받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다.
내일 은행 가서 환전해야지.
하지만 국민은행은 환전 수수료가 만원이나 되다보니 너무 부담스럽다;
번거롭지만 외환은행으로 찾아가야하나...
어쨌거나 오랜만에 수표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 :)
Google에서 2007년 12월 24일에 보냈다던 PIN이 오늘에서야 드디어 도착했다.
너무나 오래되서 이제 거의 포기하고 새로운 PIN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려던 참이었는데....
역시 잊고 있으면 언젠가는 도착 하는건가;
아무리 일반우편이라지만 미국에서 우리나라까지 엽서 한장 오는데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리다니...
참 대단하다 -_-;;;
배타고 세계일주 하다가 왔나...? 아....세계일주 하려면 80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한건가? -_-a
암튼....드디어 PIN도 입력 했고, 수익금도 $100에 거의 근접했으니(현재 $99.77) 한 두달 뒤면 구글에서 수표가
도착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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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앞장, 미국에서 보냈다. 내용물을 볼 수 없도록 세 모서리에 테잎으로 봉인이 되어 있지만.....쉽게 뜯을 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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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의 뒷면, 심플하게 Google이라는 글자만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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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이러하다. AdSense 홈페이지에 써 있는 내용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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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을 받았던 GMail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었다.
뭐....며칠전에 시행된 듯 하지만.
어쨌든 사용자가 늘어서 느려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여전히 GMail 로고에는 Beta 딱지를 붙이고 있다.
아직 초대장이 남아있는걸 보니 초대장 제도도 같이 갈듯?
이제 Google Talk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보일 수 있으려나.
어쨌든 관심 있는 분들은 Google 초기화면에 가입 링크가 있으니 가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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