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해보는 스마트폰이다보니, 이것저것 설치해보다가 결국은 순정상태 그대로 두고 쓴다.(계속 설정하고 하드리셋하고 하다보니 지친다...)
Sony Ericsson 패널이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정보도 많고, 통신 관련 부분이라든지 벨소리/진동 설정을 따로 창 띄우지 않고 메인화면에서 한번에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맨 아래 5x2로 설정해서 총 10개 등록해서 사용중.
그나저나...해상도가 크긴 크구나...

어제의 PMP에 이어 오늘은 PDA가 도착했다.
요새 너무 지르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인데....덕분에 당분간은 빈곤모드로;;
DELL AXIM X5 이후로 오랜만에 쓰는 PPC 기종.
아직 미출시 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질렀다.
산업용 PDA를 주로 만들어오던 Bluebird Soft 라는 회사에서 만든 BM-300이라는 기종이다.
대충 사양을 보면 Intel PXA270 520MHz CPU, RAM 64MB, ROM 512MB, 2.8인치 액정에
무선랜, 블루투스, DMB내장,  Windows Mobile 5.0 Premium 탑재 등....이다;
사양이 궁금하신분은
http://www.bluebird.co.kr/products/bm_300/default_02.asp
참고하시길;
액정이 좀 작긴 하지만 내가 찾던게 한손에 쏘옥 들어올만한 크기의 PDA였기때문에 처음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섭섭하신분을 위해 사진을 준비했으니 사진을 보실분은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란다;;


사족. 폰카로 사진 찍기는 정말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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