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컴퓨터를 광주로 보내고 MacBook이 메인컴퓨터가 됐다.
딱히 불편함은 없는데 도서관에 노트북을 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매번 주변기기들을 끼웠다 뺐다 하는게
굉장히 불편하다.
게다가 맥북은 USB 단자가 2개뿐이라서 마우스와 USB 메모리만 끼워도 금방 단자가 다 차버린다.
그래서 지른 BELKIN 7-Port USB HUB.
집에서만 사용할거라서 외부전원이 있더라도 포트가 좀 넉넉한걸로 골랐다.
옥션에서 할인쿠폰과 포인트, OK Cashbag까지 사용해서 배송비 포함 28,531원에 구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은 이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7개의 포트를 지원하는 USB Hub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쪽에 두 개의 포트가 있다. 포트 뒤에 비어있는 공간을 통해 여러 개의 Hub를 포개 놓을 수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머지 5개의 포트는 뒷쪽에 있다. 이쪽엔 주로 USB 외장하드나 프린터를 꽂아서 쓰게 될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부전원을 제공하는 어댑터. 크기는 상당한데 생각보다 가볍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