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을 한번에 날려주는 기분좋은 음악.
일본영화 Swing Girls에 삽입된 メイク·ハ-·マイン(Make Her Mine)이다.
CUZKY와 더불어 요새 거의 하루종일 무한반복으로 듣는데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Swing Jazz라는 장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원곡이 뭔지도 모르지만 그냥 편하다.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면서 리듬을 타게된다.
듣고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것만같은 신비한 힘을 가진 음악.
영화도 느낌이 좋았고 음악들도 좋아서 Swing Girls라는 영화가 너무 좋다.
Linda Linda Linda와는 비슷한것 같지만 또 느낌이 다른 영화.
지금도 듣고있다. 우울하지만 뭔가 힘이 나게 만들어준다.
기운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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