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일본여행 하다가 처음 접했던 CASTER.
내 맘에 쏙 들어서 단번에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할길이 없어서 그동안 잊고지냈는데, 파는곳을 찾아서 그곳에 남아있는 것들 전부를 가져왔다.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들 때문에 끊으려는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다.
대학 졸업반이라는게 쉽지만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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