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이형과 함께 갔던 명동 오설록.
다양한 차도 많고 분위기도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 나누기엔 좋았다.
가격이 좀 비쌌던것 빼면 만족.
다만, 내가 마셨던건 초코향이 너무 강해서 별로...-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ただ、君を愛してる'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장면.
2년 전쯤, 친구들과 함께 신촌 메가박스에 가서 이 영화를 봤었다.
이 장면을 보며 '2년 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2년 뒤'이다.
그때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


요즘 시간 날때마다 사용하는 App이다.
자신의 고양이를 만들고 먹이도 주고, 놀아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놀아줄수도 있다.
음식을 모아서(다른 고양이랑 놀아주면 음식이 계속 쌓인다) 다른 선물(눈사람, 반지 등등...ㅎㅎ)로 바꿔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해줄수도 있다.
뭔가 역동적인 화면은 없지만...ㅎㅎ;;;
고양이 키우기 + SNS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iPet Cat 들어오셔서 RyuiSaka 고양이를 찾아주시길...:)
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 한국 AppStore : http://itunes.apple.com/kr/app/ipet-cats/id301793486?mt=8
- 일본 AppStore : http://itunes.apple.com/jp/app/ipet-cats/id301793486?mt=8
- 미국 AppStore : http://itunes.apple.com/us/app/ipet-cats/id301793486?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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