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이형과 함께 갔던 명동 오설록.
다양한 차도 많고 분위기도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 나누기엔 좋았다.
가격이 좀 비쌌던것 빼면 만족.
다만, 내가 마셨던건 초코향이 너무 강해서 별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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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君を愛してる'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장면.
2년 전쯤, 친구들과 함께 신촌 메가박스에 가서 이 영화를 봤었다.
이 장면을 보며 '2년 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2년 뒤'이다.
그때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