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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전화를 바꿨다.
canU701D White버전. 오랜만에 폴더 전화기를 써보고싶어서 구입했다.
이거 사려고 몇주 전부터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는데...결국 거의 미사용인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다.
파스텔핑크색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부담스런 색상이라 구입 못하고 결국 흰색을 샀다.
현재 흰색은 단종상태라서 새 제품은 구입하기가 힘들고,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제품들은 리퍼라는 말도 있다.

암튼....최종 결재단계까지 가서도 날 고민하게 만들었던건 역시나 LGT였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전파가 제대로 안잡히고 쓸만한 요금제도 없기때문에 여러번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는데...결국 canU 하나 보고 LGT로 왔다.
지하에서는 역시나 전파가 잘 안잡힌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LGT도 만족.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구입한거니까 오래오래 잘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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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래 기다렸다;;
예약판매로 질러놓고 발매날짜 하루 미뤄지고 등등;;
역시 기다리는건 지루해~
암튼 디지팩으로 발매됐고, 디자인도 예쁘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다.
25000원정도 투자했으면 이정도 패키지는 되야 욕 안먹지;;
암튼 소장용으로는 굿.
다만 DVD 자체 화질이 떨어져서 극장의 그 느낌을 되살리기는 힘들것같다.
역시 720p정도는 되야;;
특전으로 들어있는 필름컷은 어떤장면인지도 모르겠고 좀 허접한게 왔다.
그래도 누가 받았다는 발이나 손만 들어있는 필름컷보다는 나은듯;;
이번에 구입하면서 때마침 드나짱 출연작인 '한국판 링' DVD가 하나 재고로 남아있어서 함께 주문했다.
드나짱 Collection은 계속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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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사용해오던 Windows 플랫폼 PC를 벗어나 처음으로 Mac 플랫폼 PC에 발을 들였다.
PC에서 Mac OS X를 구동해본적은 있지만 실제로 Mac PC를 사용해보니 아직 적응이 안된다;;
하는 수 없이 BootCamp를 이용해서 Vista를 설치해놨다;;
그래서 내 MacBook은 현재 Mac OS X + Windows Vista Ultimate K 듀얼OS;;
일단 프로그램 개발환경을 갖추는게 급선무인데 이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일단 이것저것 해보면서 빨리 익숙해지는게 우선인것같다.

디자인은 Apple제품의 명성대로 예쁘다.
그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론하기 힘들겠지만, 유광재질이라 흠집으로부터 자유롭긴 글렀다 -_-;

그래도 나름 싸게 구입하긴 했는데 막상 사놓고보니 액세서리 가격이 장난 아니다;
벌써 액정보호필름에 키스킨까지 해서 4만원 넘게 든데다가 파우치에 추가램까지 구입하면 벌써 15만원 초과;;
역시 지름이 지름을 낳는구나...싶다 -_-

아기다리고기다리던 Tsuji Kaori(辻香織)님의 음악을 드디어 구입했다.
비록 디지털음원이기는 하지만 30초짜리 샘플로만 듣던 신세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된것.
힘들게 구한 음원이니만큼 감동은 몇배다 :)
일본 iTMS는 원천적으로 일본국내인이 아니면 구입하기 힘들도록 조치를 취해놨다.
일본 내 거주지 주소 + 일본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가 없다면 구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주소야 어찌어찌 거짓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지만 나에겐 일본에서 발행한 신용카드가
없었기때문에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iTMS Gift Card라는것이 있어서
해당 카드를 이용하면 계정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위에 써놓은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계정 자체가 활성화 안된다) 곡도 구입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일본에 아는사람이 없으니 그것 또한 힘든 일 -_-;;
그러다가 Clien에서 일본에 거주하는분을 발견하고 다짜고짜 쪽지를 보내서 부탁했다;;
돈은 입금해드릴테니 제발 좀 사서 번호라도 알려달라고;;
다행히도 그분께서 부탁을 들어주셔서 오늘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다음엔 꼭 일본에 가서 음반을 구입하리라 -_-;;
참고로 iTMS에서 다운받은 파일도 DRM이 걸려있다.
DRM을 푸는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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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iTunes를 실행한 다음 iTunes Music Store에 들어간다. 난 이미 계정을 활성화시킨 상태라서 오른쪽 위에 계정 ID가 표시된 상태이다.(좀 다른 방법으로 돌아서 활성화 시켰다;;) 이 화면에서 오른쪽 중간쯤에 있는 Redeem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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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em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여기서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에 iTMS Card 번호를 입력하고 Redeem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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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em버튼을 클릭할 경우 나오는 화면, Card를 등록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거다. 당연히 'Redeem Prepaid Card'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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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id Card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는 화면이다. 'Done'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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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를 보면 1500엔이 충전된것이 보인다. 검색창에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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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ji Kaori'로 검색해서 나온 화면, 위에는 앨범리스트가 뜨고 아래는 곡 리스트들이 뜬다. 참고로 앨범 통째로 구입하는게 훨씬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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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곡을 찾아 '노래구입'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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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구입' 버튼을 클릭할 경우 계정확인 창이 다시 뜬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구입'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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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과정을 거치면 음악을 전송하고, 그 후에 좌측 메뉴에서 '구입함'을 클릭하면 아까 구입했던 곡이 리스트에 뜬다. 드디어 구입 완료!

오랜만에 구입한 정품음반(이라고 하니까 좀 어색하다...)
어쨌든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서 음반 구입을 미루고 미뤘는데 경미 덕분에 한정반이
나온다는걸 알게되었고, 덕분에 싸인포함 한정반으로 구입했다.(경미야 쌩유~)
며칠째 이것만 듣고 있는데 참 좋다...
한동안 Clazziquai 음악을 안듣고 살았는데 하나둘씩 기억나면서 예전에 그 평온했던
시절로 왠지 돌아간듯한 느낌.
Clazziquai는 1집부터 좋아했었지만 앨범을 하나둘씩 내면서 점점 Clazziquai의 색깔을
찾아가는것 같다.
이번 앨범은 전 트랙이 다 좋지만 특히나 5번 'Gentle Giant', 7번 '피에스타'는 필청!
이번에 음반 오면서 포스터도 하나 생겨서 썰렁하게 있던 내 방문에다 하나 붙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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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순전히 휴대전화 이어폰을 잃어버린 관계로 어쩔수없이 구입한 제품....;;
사실 블루투스 음악수신용 장치는 대부분 헤드셋이나 헤드폰 형식이 많긴 한데 워낙 그런건
싫어하는지라...
결국 결정한게 Sony Ericsson 제품이다.
우리나라 제품중에도 이어폰이 있긴 했지만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결국 소니로 결정.
나름 소빠인것도 작용한것 같지만;;
블루투스 음악수신장치중에는 꽤나 큰편에 속한다.
어제 왔는데 보는사람들마다 MP3P 아니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다니...-_-;;
그래도 뭐 선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게 나름 매력?
그리고 충전중에 재생되는게 얼마 없다고 들었는데 요건 충전하면서도 음악 들을 수 있다.
디자인이야 소니스러워서 예쁘지만 음질은 OTL
뭐....블루투스 방식이 한번 인코딩 한 다음에 재생해주는거라 음질 열화가 많이 된 탓이
크지만서도...
예전같았으면 던져버렸겠지만 이제는 음질이고 뭐고 소리만 잘 나오면 된다 주의라서
별로 신경 안쓴다 -_-
암튼....자세한 사진을 첨부하오니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기를...
참고로....재생시간은 6시간밖에 안된다....-_-;;;;
그리고 가격이 할인받고 카드포인트 써서 87000원정도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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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정면, 내용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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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 제품 사양이 나와있다. 별로 관심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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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은 봉인씰이 붙어있다. 구입할 때 확인해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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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옆면, 역시 디자인 빼면 남는게 없는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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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옆면, 워크맨 로고는 왜 갖다 붙이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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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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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본체다. 깔끔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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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댑터. 배터리가 워낙 조루라서 갖고다녀야할듯. 다행히 크기는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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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휴대용 케이스, 크기는 넉넉해서 이어폰이 들어가는데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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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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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서 두권(같은 내용인데 각각 언어가 다름)과 블루투스 설명서 1권, 항상 그렇듯이 설명서는 볼게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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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용 고무는 여분으로 4개 더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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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P처럼 생긴 본체, 작은 액정창으로 남은 배터리양과 기타 정보들을 볼 수 있다. 아쉽게도 곡명과 전화번호는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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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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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충전단자 말고는 없다.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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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옆면, 저기 보이는건 곡 재생할 때 Forward, Rewind 기능이 되는 버튼이다. 누르는식이 아니라 슬라이드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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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옆면, 이쪽은 볼륨버튼이 있다. 이건 누르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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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윗면, 전원버튼이 여기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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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요렇게 등에다가 어댑터를 꽂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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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중에 재생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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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커널형이다. 개인적으로 커널형을 끼우면 답답해서 별로 안좋아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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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왼쪽선에는 전화왔을 때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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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대쪽 이어폰, 마이크가 달려있다. 마이크 위치가 입과 가까워서 통화할때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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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뽑으면 이어폰과 목줄이 분리된다는데, 잘 안빠져서 안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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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면 이런식, 모델로 특별히 RyuiSaka님께서 수고해주셨다. 허허허 허허허.

몬데인은 스위스철도 공식 시계 브랜드이다.
스위스의 역에 설치된 커다란 시계가 바로 몬데인 제품.
이래저래 시계가 필요해서 찾다가 군더더기 없고 심플함의 극치를 달리는 디자인에
매료되어 구입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으나 그냥 빅데이트 라고 불리우는 모델.
기본형에 날짜표시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다.
30mm, 35mm, 40mm 모델이 있는데 나는 35mm짜리로 구입했다.
팔목이 가는편이라 40mm는 좀 클것같아서.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에서 보던것보다 더 나은듯;;

나름 싸게 구입하기도 했고, 내 마음에 들었으니.....이번 지름은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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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철도 공식 시계, MOND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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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작고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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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는 안경집같은 가죽 케이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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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런 상태, MONDAINE이라고 커다랗게 써진곳에 보증서가 끼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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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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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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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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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 보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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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2년 월드 워런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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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서비스센터가 존재하는듯;;

친구한테 산 렌즈가 좀 전에 도착했다.
흔히들 말하는 쩜팔 렌즈...
사실 렌즈에 대한 욕심같은건 아직 별로 없긴 한데....아무래도 어두운 번들렌즈를 쓰다보니
실내에서 찍으면 사진들이 까맣게 나오는게 다반사, 그게 아니면 수전증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버리니 원;;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
맨 아래 사진은 렌즈 끼우고서 한번 찍어본 사진.
역시 아웃포커싱 죽여주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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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DSLR 카메라와는 거리가 멀것처럼 느껴졌던 나도 결국 DSLR 유저가 되었다;;
내돈으로 구입한건 아니고;;
작은고모님께서 선물로 사주셨다.
사실 '남자는 Nikon'이라고 외치고 다녔지만 아직까지 D80은 너무 비싼 관계로....
구입하고싶은 기종을 말하라고 할 때 400D를 얘기했더니 결국 400D가 손에 들어왔다.
배송 엉망인 CJGLS 택배를 기다리다 못해 비가 쏟아지던 16일, 망우동 CJGLS 대리점까지
직접 찾아가서 받아온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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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박스 크기.
역시 소문대로 작긴 작은가보군....하고 생각.
번들렌즈킷이다.
어차피 DSLR에는 문외한이라 렌즈같은거 신경 안쓰겠지...했는데...
쓰다보니(얼마나 썼다고...;;) 50mm 1.8F 렌즈가 갖고싶어서 결국 친구한데 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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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작긴 작다.
역시나 소문대로...
손에 쥐고있는 사진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DSLR 치고는 작은편.
내 손도 그리 큰편은 아니라서 그립감이 나쁘니 어쩌니 하는 말은 잘 와닿지 않는다.
뭐 그립감 안좋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에는 세로그립을 지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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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들어있는 18-55mm 렌즈.
아직 렌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뭐 위에서 말했듯이 이미 쩜팔 렌즈를 사버렸다.
앞으로는....되도록 자제해야지...(라고 말하면서도 광각렌즈를 갖고싶은건...)


며칠 써보진 않았지만 똑딱이에만 익숙해져서인지 이것저것 설정하는게 귀찮은게 사실이다.
기계는 메뉴얼따위 보지 않고 사용하는 성격이지만 이건 뭐 너무 복잡해서 메뉴얼을
정독하고 있다.
이 메뉴얼로도 아마 부족할듯...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
어쨌든 사진 찍으러 돌아다닐 시간도 없어서 얼마나 찍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순간이
자주 있겠지.

마지막으로...작은고모님, 진짜진짜진짜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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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Show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버리지 못하던 011번호를 과감히 버리고 KTF WCDMA로 갈아탔다.
기종은 KTFT EVER W100.
사실 WCDMA 서비스를 이용해보고는 싶었지만 더이상 얻을 수 없는 011이라는 식별번호에
대한 자존심이랄까....그런게 아직은 있어서 쉽사리 옮기지 못했었다.
하지만 고향집에 자주 못내려가기도 하고, 매번 전화올때마다 느껴지는 부모님의 아쉬움
때문에(자주 못보는것에 대한) 과감히 011을 버리고 새 번호를 받았다.
부모님과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영상통화라도 하려고.
그래서 어머니 전화기도 W100으로 바꿔드렸다;;

암튼....구입하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호평을 들었던지라 결정은 단번에 내렸다.
구입하고자 마음먹자마자 바로 Raven군과 함께 석관동 KTF매장으로 달려갔다.
기기가격 무료, 부가서비스 1만원정도, USIM카드비용 청구 조건으로 두대를 구입.
물론 가입비는 두대 모두 내야한다;;

한 일주일정도 쓰고 있는데, 이거 쓰면 쓸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윈도우형 탐색기는 물론이고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나름 자유롭게 파일전송이 가능한것,
동영상 볼 때 SMI자막이 지원되는 엽기적인 시추에이션까지!!!
기능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전혀 꿀리지 않는 명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솔직히 W100 사용하기 전에는 EVER에 대한 선입견이 그다지 좋지 않게 박혀있어서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W100으로 인해 그런 선입견이 다 없어졌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놓으면 다음 기종은 대체 어찌 내놓을지;;
(이미 W200이라는 기종이 출시됐지만 디자인이 매우 안예쁘더라;;)

물론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한다.
세세한 버그가 아직까지는 존재하고 블루투스버전이 1.2인점 등등.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다운이 몇번 있었고, 이어셋 단자에다 스카이
IM-U130용 이어셋을 꽂을 경우 화면이 먹통이 되는 현상도 있었다.(버튼이라든가
백그라운드 작업은 이상없이 되는데 화면만 허옅게 나온다;;)

그러한 단점들은 아직까지 커버 가능한 수준.
앞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해결되리라고 본다.
아무튼....W100을 앞에 두고 고민중인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말할 수 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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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 자막이 지원되는 동영상 재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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