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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이른 새벽 자장가 2009.04.21 2
- [컴퓨터비전_과제2] 컬러공간과 이미지연산, 그리고 Threshold 2009.04.20 4
- 내 전화기(XPERIA X1) 메인화면 2009.04.18 6
- [컴퓨터비전_과제1] 픽셀별 접근과 이미지 크롭 2009.04.18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2009.04.15 1
- 아이러니 2009.04.15 5
-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Kirschblüten - Hanami / Cherry Blossoms - Hanami) 2009.04.11 4
- 그림자살인 2009.04.05 6
- Sony Ericsson의 한국인에 대한 배려 2009.04.02 4
- Sony Ericsson XPERIA X1 2009.04.02 1
비오는 이른 새벽 자장가
[컴퓨터비전_과제2] 컬러공간과 이미지연산, 그리고 Threshold
- Description
1. 얼굴이 포함된 컬러 이미지 파일을 열어서 첫 번째 윈도우 창에 보인다.
2. 컬러 이미지에서 얼굴 부분은 컬러로, 나머지 부분은 그레이로 하여 두 번째 창에 보인다.
- Screen Shot
원본 소스 이미지
컬러공간 변환(RGB to HSV)과 이미지연산, Threshold를 적용해서 얼굴부분 색만 추출한 이미지
- Source Code
- Visual Studio 6.0 Project File
내 전화기(XPERIA X1) 메인화면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스마트폰이다보니, 이것저것 설치해보다가 결국은 순정상태 그대로 두고 쓴다.(계속 설정하고 하드리셋하고 하다보니 지친다...)
Sony Ericsson 패널이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정보도 많고, 통신 관련 부분이라든지 벨소리/진동 설정을 따로 창 띄우지 않고 메인화면에서 한번에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맨 아래 5x2로 설정해서 총 10개 등록해서 사용중.
그나저나...해상도가 크긴 크구나...
[컴퓨터비전_과제1] 픽셀별 접근과 이미지 크롭
- Description
1. 이미지 파일을 열어서 첫 번째 윈도우 창에 보인다.
2. 첫 번째 윈도우에서 마우스 클릭을 두 번하면 두 개의 마우스 커서 좌표를 각각 사각형의 왼쪽 위 좌표, 오른쪽 아래 좌표로 하여 사각형 영역을 설정하고, 이 영역의 이미지만 r, g, b 평균을 하여 두 번째 윈도우 창에 보인다.
3. 이 때, 두 번째 창에는 선택된 영역의 크기만큼만 보여야 한다.
- Screen Shot
- Source Code
- Visual Studio 6.0 Project File
- 비교 : http://ryuisaka.com/334 (cvGetReal2D와 cvSetReal2D 함수를 사용한 버전)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벚꽃이 지고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나간다는 것은
한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 보다 값진 것
나는 너를, 너는 나를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알아나가며
이해하고 이해받으며
때론 싸우고 또 다시 화해하며
그게 사랑이라고 나는 믿었었다
벚꽃이 피기 전 너와 헤어졌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래서 벚꽃이 피어나면 구경가자던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계절을 추운 겨울을 지나
또 다시 봄이라는 선물상자를 보내주었다
우리는 봄에 만나 봄에 헤어졌고
너는 나에게는 그리움 하나를 얹어주었다
Epitone Project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아이러니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Kirschblüten - Hanami / Cherry Blossoms - Ha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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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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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왕십리 CGV IMAX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보러 간 영화.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나름 생동감 있는 카메라웍을 자랑하는 초반 추격씬과 하나씩 하나씩 사건의 열쇠를 풀어가는 과정이 영화 속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왕십리 CGV는 처음이었는데, 역사 내부가 좀 복잡했다.
국내 최대 스크린을 자랑한다는 IMAX관에서 봤는데, 스크린 크기는 정말 크더라.
다만, 자리가 앞쪽이라 영화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최근에 극장에서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작품이었다.
마지막에 고종황제가 등장하는 헤이그특사 장면에서는 약간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