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사마
- 에스프레소 마끼아또(Espresso Macchiato) 2009.03.02 8
- 나에게 주는 선물, Starbucks S/S 루시 스프링 텀블러 2009 2009.02.27 8
- 두번째 패배 2009.02.26 10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9.02.24 4
-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OST 2009.02.17 39
- 포탈라(Potala) -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 2009.02.09 15
-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Traveling With Yoshitomo Nara) 2009.02.03
- 아멜리에(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9.02.02 2
- 체인질링(Changeling) 2009.02.02
- Mac과 iPod을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2009 애플 아카데미 프로모션' 2009.01.22
에스프레소 마끼아또(Espresso Macchiato)
나에게 주는 선물, Starbucks S/S 루시 스프링 텀블러 2009
쇼핑백에 담아주었다.
사실 그냥 쇼핑백에 넣어줘도 되는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포장해 주더라. 어차피 집에 와서 풀텐데...괜시리 아르바이트 하는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ㅠ_ㅠ
리본도 만들어 주시고...
포장을 뜯으면 텀블러가 나온다. 사진상에는 약간 노란색 비슷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노란색과 연녹색이 섞인 듯 한 색이다.
가운데 손잡이.
뚜껑 부분은 이렇게 되어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입구부분은 고무로 딱 맞게 제작되어 있기때문에 음료가 잘 셀 것 같지는 않다.
뚜껑을 돌려 열면 내부가 보인다. 몇가지 주의사항을 담은 문서와 무료 음료 쿠폰이 들어있었다.
텀블러 구입 시 제공되는 무료 음료 쿠폰. 사이즈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로 봐서는 Venti 사이즈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뚜껑 내부를 보면 고무 마개가 입구 부분을 딱 맞게 막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닥은 이렇게 생겼다.(스티커는 뜯어버렸다.)
두번째 패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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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3일, 강변 CGV.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OST
디지의 앞면, 죽은 '에이코'의 옷방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주저앉은 '히사코'의 모습을 담고 있다.(두 역 모두 '미야자와 리에'가 열연했다.)
디지팩 내부. 일본은 요새 이런 디지팩이 인기인가? 보관은 굉장히 힘들다.
CD 표면 프린팅. 깔끔한 흰색.
디지팩의 뒷면. 앞면과는 대조적으로 '토니 타키타니'가 옷방에 누워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왼쪽에는 수록곡이 적혀있다.
앨범 내부에 들어있는 부클릿(...이라고 부르기가 좀 민망한 종이)
내부에는 '이치카와 준' 감독과 '잇세 오가타'의 글인듯한 내용이 적혀있다.
뒷면은, 별거 없다.
포탈라(Potala) -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
오랜만에 서울에 놀러온 정승환군과 함께 명동에 나갔다가 OZ로 웹써핑 하던 중 알게되서 찾았갔던 곳이다.
명동성당 앞 작은 골목에 위치한 굉장히 소박한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
티베트에서 망명한 젊은분께서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
명동에 와 있다는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조용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묘한 느낌을 준다.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입맛에 잘 맞았다.
사실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그 곳 현지에서 즐겨먹는 음식들은 테이블에 내놓기 좀 민망(?)한 음식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은 음식 위주로 판매를 하기때문에 생각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평소에 먹기 힘든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potala.co.kr 을 참고하시길.
여기서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샤박뤠(Sha Bhakle)'
여기서는 '탈라누들(Thala Noodles)'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요구르트. 직접 만든다고 한다. 맛있다. :)
밑반찬(?)...-_-a 붉은색은 좀 매운 소스인데...재료는 모르겠다. 그 위에 감자조림처럼 생긴건 무를 카레소스에 묻힌 것 같은 느낌...그 위는 피클이다.
음식 기다리는동안 정승환군을 찍었다. 눈 좀 뜨지?ㅎㅎ
뭔가 노려보고 있는 듯 한 장식물...-_-
주인분께서 티베트 출신이라 그런지 티베트 관련 책들이 테이블 옆에 있다.
이건 '샤박뤠(Sha Bhakle)'라는 음식. 약간 군만두 비슷한 맛이 난다. 속은 돼지고기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것도 그냥 장식물...
이것도 장식물...-_-
이것 또한 장식물...-0-
이건 '탈라누들(Thala Noodles)'이라는 음식이다. 면발이 칼국수같이 생겼는데, 맛도 비슷하다. 국물이 좀 걸쭉해서 좀 걱정했지만-_-; 시원한 맛이 좋았다.
다시 시작된 장식물 사진...
왠 장식물 사진을 이렇게 찍어댔는지...-_-
카운터도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다.
주방쪽으로 들어가는 문...
문자보내고 있다가 찍힌 나.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Traveling With Yoshitomo 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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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고 왔지만 영화나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제목과 같이 '요시토모 나라'라는 화가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아멜리에(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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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발상과 톡톡튀는 행동으로 너무나 사랑스런 그녀, 아멜리에.
체인질링(Chang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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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Mac과 iPod을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2009 애플 아카데미 프로모션'
이번에는 이 전과 달리 iPod Shuffle과 Classic이 환불 대상에서 빠지고, iPod nano와 iPod Touch만 환불 대상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