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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사카
-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Kirschblüten - Hanami / Cherry Blossoms - Hanami) 2009.04.11 4
- 그림자살인 2009.04.05 6
- Sony Ericsson의 한국인에 대한 배려 2009.04.02 4
- Sony Ericsson XPERIA X1 2009.04.02 1
- OZ E-Mail 서비스 사용기 2009.03.23
- 오늘도 밤샘 2009.03.21 4
- 불친절한 성우씨 되기. 2009.03.19 8
- LGT, 전자사전 기능 갖춘 ‘블링블링 캔유(canU-F1100)’ 출시 2009.03.19 2
- 일본 Starbucks 2009년 봄시즌 한정 사쿠라 머그컵 2009.03.18 8
- 3G에서 발군하는 LG Telecom 2009.03.18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Kirschblüten - Hanami / Cherry Blossoms - Hanami)
그림자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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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왕십리 CGV IMAX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보러 간 영화.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나름 생동감 있는 카메라웍을 자랑하는 초반 추격씬과 하나씩 하나씩 사건의 열쇠를 풀어가는 과정이 영화 속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왕십리 CGV는 처음이었는데, 역사 내부가 좀 복잡했다.
국내 최대 스크린을 자랑한다는 IMAX관에서 봤는데, 스크린 크기는 정말 크더라.
다만, 자리가 앞쪽이라 영화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최근에 극장에서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작품이었다.
마지막에 고종황제가 등장하는 헤이그특사 장면에서는 약간 웃음이...
Sony Ericsson의 한국인에 대한 배려
Sony Ericsson XPERIA X1
OZ E-Mail 서비스 사용기
OZ 이메일 서비스는 문자메시지 버튼을 누르면 이용 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 서비스 중 '이메일'이 있는 것을 확이 할 수 있다.
이메일 서비스로 들어간 화면.
받은 편지함으로 들어가봤다. 메일이 없다. :(
메뉴로 들어가서 '새로받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메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메일이 있다면 가져온다.(POP3 프로토콜 이용)
새로운 메일들이 받은편지함에 들어왔다.
'환경설정' 메뉴에서는 계정관리나 이메일을 어떻게 확인할지(자동으로 받아올지, 수동으로 받아올지 등등), 스팸차단 필터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계정관리에서는 계정의 등록/삭제가 가능하다. 참고로 계정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OZ E-Mail 서비스에 가입되고, 계정을 삭제하면 바로 서비스 해지가 가능하다.
계정을 등록 할 때는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의 POP3/SMTP 서버 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유명한 서비스들의 경우는 자동으로 해당 서버의 주소를 설정 해준다.
메일 수신시간설정 화면. 수동으로 '새로받기'버튼을 누를 경우에 수신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일정 시간마다 체크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사진은 수동으로 받을 때의 설정 화면.
자동으로 받을 때에는 30분/1시간/2시간 등으로 간격을 조절해줄 수 있다.
스팸차단 기능에서는 특정 이메일 주소와 특정 도메인별로 설정해줄 수 있다.
도메인 관리 메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 업체의 도메인을 상용구처럼 저장해놓고 쓸 수 있다.
메일 쓰기 화면.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수정 할 수 있고, 여러명에게 한꺼번에 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 할 수도 있다.
첨부파일은 이렇게 선택 가능하다.
메일을 클릭하면 이렇게 내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메일 내의 링크 등을 클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오직 보는 것만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메일 내의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해당 링크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메일이 왔을 때는 문자메시지와는 다른 아이콘이 뜬다.
오늘도 밤샘
불친절한 성우씨 되기.
LGT, 전자사전 기능 갖춘 ‘블링블링 캔유(canU-F1100)’ 출시
‘블링블링(Bling-Bling)’은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의 신조어로, 폴더를 열거나 전화ㆍ문자를 수신할 때 휴대폰 테두리의 14개 LED가 반짝인다.
또 투명한 패널에 일본의 첨단 도장기술로 구현한 핑크, 블루 그라데이션 컬러가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국내에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최초로 중국어 사전을 내장했고, 영어, 일어 등 3개국 단어를 56만개 이상 수록하고 있다.
해외 호텔, 식당, 공항 등의 장소에서 상황별로 자주 쓰이는 회화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3개국 회화사전(음성듣기)’을 지원하는 등 전자사전 기능도 갖췄다.
키패드 상단에는 전자사전 ‘핫키(hot key)’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상황에서 바로 접속 가능하고,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18개국에서 자동로밍돼 해외여행이나 출장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폰꾸미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을 위해 4종의 신규 폰트를 추가로 탑재했다. 2.7인치 WQVGA급 고화질 대화면으로 웹서핑, 이메일, 위젯, 모바일메신저, 뮤직온 등 OZ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
조율제 전략단말팀 부장은 “‘블링블링 캔유’는 카시오사와 국내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하게 분석해 공동기획ㆍ개발한 한국향 모델”이라며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파워풀한 전자사전 기능으로 학생과 직장인 등의 소비자 계층에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