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의심하지 말고,
들리는대로 느끼자.

Hibari(ひばり)는 종달새.
Posted by RyuiSaka

오랜만에,

지름 2010.04.30 01:28


Ryuichi Sakamoto - playing the piano
5년만에 발매되는 Ryuichi Sakamoto의 솔로앨범이라고 한다.
'Merry Christmas Mr.Lawrence', 'The Last Emperor', 'Sheltering Sky' 등 익숙한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고, 낯선 곡들도 드문드문 있다.
수록곡은,

01. Amore
02. Merry Christmas Mr. Laurence
03. A Flower Is Not A Flower
04. The Sheltering Sky
05. Tamago 2004
06. The Last Emperor
07. Tibetan Dance
08. Thousand Knives
09. Riot In Lagos
10. Reversing
11. Mizu No Naka No Bagatelle
12. Bolerish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Kirschblüten)
작년에 씨네코드선재에서 봤던 영화.
영화 속에서 느껴지는 애잔함이 참 좋았었다.
영상과 음악도 참 좋았었고.
'Kirschblüten'은 독일어로 '벚꽃'이라는 뜻이란다.
OST는 영국에서 날아오고 있는 중...

DISC : 1
PICTURE FORMAT : 1.85:1 Anamorphic Widescreen
AUDIO : GERMAN
SUBTITLES : KOREAN, GERMAN
SPECIAL FEATURES : 출연진 인터뷰, 제작진 인터뷰, 예고편, 포토 갤러리
Posted by RyuiSaka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에 삽입되어 익숙한 Ryuichi Sakamoto의 ちんさぐの花(Chinsagu no Hana).
굉장히 좋아하는 앨범인 'Beauty'에 수록된 곡이다.
샤미센 선율 사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chinsagu no hana ya chinsachi ni sumiti uya no yushi gututoya chimu ni sumire
red of balsam flower colour finger tips but parents words colour one's mind

yoru harasu funiya nirufabushi miate wannacheru uyaya wando miate
sailing in the dark, one is in need of the starlight but old parents are in need of me

ten no muribusiya yumiba yumarisiga, uya no yushigutoya, yumin naran
One can count the number of stars, but one cannot count parents love and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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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Elizabeth Drake 버전의 ちんさぐの花(Chinsagu no Hana).
동양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원곡을 서양의 느낌으로 바꿨는데, 그 느낌 또한 나쁘지 않다.


Posted by RyuiSaka

Posted by RyuiSaka
영화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OST.
처음부터 끝까지 고독한 영화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린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은 Ryuichi Sakamoto(坂本龍一)가 담당.
모두 좋은 곡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Solitude'라는 곡.



디지의 앞면, 죽은 '에이코'의 옷방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주저앉은 '히사코'의 모습을 담고 있다.(두 역 모두 '미야자와 리에'가 열연했다.)

디지팩 내부. 일본은 요새 이런 디지팩이 인기인가? 보관은 굉장히 힘들다.

CD 표면 프린팅. 깔끔한 흰색.

디지팩의 뒷면. 앞면과는 대조적으로 '토니 타키타니'가 옷방에 누워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왼쪽에는 수록곡이 적혀있다.

앨범 내부에 들어있는 부클릿(...이라고 부르기가 좀 민망한 종이)

내부에는 '이치카와 준' 감독과 '잇세 오가타'의 글인듯한 내용이 적혀있다.

뒷면은, 별거 없다.


Posted by RyuiSaka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세계'라는 제목의 책.
가격은 13,000원.
우리나라 사람이 대충 쓴 책인줄 알았는데, 일본사람이 쓴 책을 번역해놓은 책이었다.
'YMO' 시절부터 'Ryuichi Sakamoto' 시절까지 발매된 음반과 음악들에 대한 세계관이라든지, 그 속에 녹아있는 철학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곡들의 피아노 악보가 들어있다.
피아노 악보는 피아노를 칠 줄 모르기때문에 별로 볼 일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음반과 음악들에 대한 설명은 류이치 사카모토님의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그의 철학이나 음악관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나로서는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다.



더 말이 필요 있겠는가.
OpenCV 공부하기 위해 샀다.
국내에 나온 유일한(?) OpenCV 책이면서 내용도 괜찮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다.
가격은 40,000원.
열심히 봐야지...(라고 스스로 위안을...)
Posted by RyuiSaka

Solitude...
어제 본 영화 '토니 타키타니'의 Main Theme.
Ryuichi Sakamoto님께서 음악을 맡았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역시 좋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이 곡만 듣고 있다.
제목만큼이나 고독한 멜로디 때문에 한없이 눈물이 흐를것만 같은 곡.
영화의 분위기와도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Posted by RyuiSaka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목 :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 제작국 : 日本
 - 제작 연도 / 국내 개봉 연도 : 2004년 / 2005년
 - 감독 : 이치카와 준(市川準, Jun Ichikawa)
 - 주연 : 미야자와 리에(宮澤 りえ, Rie Miyazawa), 잇세 오가타(イッセ-尾形, Issei O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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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굉장히 독특한 방식의 진행이 인상깊다.
나레이션을 기본으로 하고, 영화 진행 중에 배우가 직접 나레이션의 일부를 말하게 한 것은 충격적이었다.
잔잔한 Ryuichi Sakamoto의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린다.
인간 내면의 고독과 상실을 잘 표현한 영화.
굉장히 좋은 느낌의 영화.
Posted by RyuiSaka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Ryuichi Sakamoto의 음반.
아마 중학교 2학년 즈음 (지금은 사라진)광주 신나라 레코드에서 구입한 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Ryuichi Sakamoto 팬들도 그렇겠지만 Ryuichi Sakamoto의 음반 중 으뜸이라 할만하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음악들만 모아놓은 음반.
구입한지 10년된 탓에 케이스는 여기저기 흠집이 많다.
새걸 판다면 하나 더 구입해놓고 싶은데...도무지 파는곳을 찾을 수 없으니 원...
아마존에서 팔긴 하지만....배송료의 압박;

이 음반에는 특이하게도 Ryuichi Sakamoto가 故백남준씨에게 바치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제목은 A Tribute to N.J.P.(백남준의 이니셜)이고, 백남준씨의 육성이 음악에 들어있다.

추천하는 트랙은 2번 Rain, 4번 The Last Emperor, 5번 1919, 6번 Merry Christmas Mr.Lawrence, 8번 A Sheltering Sky, 9번 A Tribute to N.J.P.
Rain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음악으로 여기저기 BGM으로 많이 쓰인 이력이 있다. Ryuichi Sakamoto의 대표적인 음악이기도 하고. 영화 '마지막 황제'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다.
The Last Emperor는 영화 '마지막 황제'의 메인 테마곡. 동서양 음악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곡.
1919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러시아 혁명의 원년인 1919년을 상징하는 곡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빠르게 전개되는 곡에 깊게 빠져들게 된다. 음악의 배경에 걸맞게 격동의 동유럽의 느낌이 나는 곡.
Merry Christmas Mr.Lawrence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영화 'Merry Christmas Mr.Lawrence'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삽입되었다. 피아노가 주로 사용되었고 중간중간 첼로음이 강렬하다. 서양 악기로 연주한 곡이지만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 단연 Ryuichi Sakamoto의 음악 중 최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A Sheltering Sky는 우리나라에서 MC Sniper가 'Baby Don't Cry'라는 곡으로 샘플링 한 적이 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참 좋은 곡.
A Tribute to N.J.P.는 Ryuichi Sakamoto가 故백남준씨에게 바치는 곡이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한번쯤 들어보면 좋은 음악. 음악 전체에 흐르는 첼로음이 참 좋다.

- 수록곡-
01   Day A Gorilla Gives A Banana 
02   Rain 
03   Bibo No Aozora 
04   Last Emperor 
05   1919 
06   Merry Christmas, Mr. Lawrence 
07   M.A.Y. In The Backya 
08   Sheltering Sky 
09   Tribute To N.J.P. 
10   High Heels 
11   Aoneko No Torso 
12   Wuthering Heights 
Posted by RyuiSaka



Ryuichi Sakamoto님의 CHASM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
MC Sniper가 이 곡의 랩을 맡았는데 이는 MC Sniper 앨범 中 2집에 수록된 'Baby Don't Cry'라는 곡에 Sheltering Sky라는 곡을 샘플링 하기 위해 Ryuichi Sakamoto님에게 요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undercooled의 주제가 '반전, 평화'인데 이에 맞는 래퍼라고 생각했다나 뭐라나...
어쨌거나 내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
이 영상은 일본의 TV프로그램에 Ryuichi Sakamoto님과 MC Sniper가 함께 출연해 undercooled를 연주하는 영상이다.(음질이 매우 안좋다;)

Posted by RyuiS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