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을 한번에 날려주는 기분좋은 음악.
일본영화 Swing Girls에 삽입된 メイク·ハ-·マイン(Make Her Mine)이다.
CUZKY와 더불어 요새 거의 하루종일 무한반복으로 듣는데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Swing Jazz라는 장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원곡이 뭔지도 모르지만 그냥 편하다.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면서 리듬을 타게된다.
듣고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것만같은 신비한 힘을 가진 음악.
영화도 느낌이 좋았고 음악들도 좋아서 Swing Girls라는 영화가 너무 좋다.
Linda Linda Linda와는 비슷한것 같지만 또 느낌이 다른 영화.
지금도 듣고있다. 우울하지만 뭔가 힘이 나게 만들어준다.
기운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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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ZKY의 EP앨범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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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1.Romance, 2.vd, 3.WINTER SONG, 4.LUV VALENTINE, 5. IN YOUR EYES


요새 통 새로운 음악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밤샘작업때문에 심신이 피로해 있는 상태에서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밴드, CUZKY...
Bluo님 블로그에서 'Romance'라는 곡을 듣고 중독되어버렸다.
보컬 목소리도 귀엽고 노래들도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오늘 하루종일 귓전에 멜로디가 맴돌았다.
지금도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는중;;
앨범은 오늘 새벽 5시에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 4시에 받았다;
알라딘 당일배송 서비스 원츄!
Romance 외 모든곡들이 다 좋다.
'린다린다린다 OST' 이후로 오랜만에 구입한 음반인데 뿌듯하다. :)

대략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RyuiSaka의 Desktop Computer가 30일 출시 됐다.
그동안 1호기부터 4호기까지는 저가형(주로 셀러론;;)으로 출시되었지만 이번은 나름 하이엔드급으로(그래봤자 중저가지만;;) 출시가 되었다.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 Intel Core2 Duo(Conroe) E6300(1.86GHz)
M/B : GIGABYTE GA-965P-DS3 (Rev2.0)
RAM : Digiworks DDR2 1GB PC-53000U
VGA : GeForce 7300GT(128MB)
HDD : Seagate SATA2 250GB(7200.10 / 16MB)
LCD : NTNS C&C MOTV MT-2200DW
AP :
EFMNetworks ipTIME G104
무선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무선 마우스 & 무선 키보드까지 지르려고 했지만 총알부족으로 인해서 포기했다...(언젠가는 지를것같다;;)
AP까지 설치한 덕분에 집에서 노트북과 PDA로도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컴퓨터 구입에 주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Vista도 설치해서 현재 사용중.
너무나도 미려한 외관에 반해버린 RyuiSaka ;ㅁ;
Performance는 XP에 비해서 Vista가 뛰어난것 같다. 나름 CPU를 힘들게 만들어도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가는것을 보면;
현재까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몇개를 설치 해봤지만 별다른 호환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SKY 휴대전화는 데이터매니저는 설치가 되지만 USB드라이버를 잡아주지 못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덕분에 사진 옮길때는 다시 노트북을 켜야하는 불상사가...)
LCD모니터는 싸구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잘 산듯;;
빛 샘이 좀 있고 조그마한 멍 자국도 있긴 하지만 용산까지 이걸 다시 들고갈 엄두도 안나고 그렇다고 택배로 보내기도 뭐해서 그냥 쓰기로 결정;
영화 볼땐 정말 좋을듯;;
이정도면 그래도 2년은 버틸 수 있겠지? -_-
보너스샷으로 데스크탑 컴퓨터가 추가된 내방 사진을 비롯한 몇몇 사진을 올린다;

PS.아침부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짐꾼 + 조립가이드를 해준 경섭군, 공부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악의 수렁으로 빠진 재경선배, 그리고 드라이버와 ODD를 제공해준 재희군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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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인치 와이드모니터의 포스는 대단하다;; 책상 밑은 잡다한 선으로 난장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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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LCD 모니터; 22인치 와이드에 26.2만원이니...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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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적당히 괜찮고 400W짜리 시소닉 파워도 포함이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전원과 Reset 버튼이 돌출형이라 너무 잘 눌린다. 벌써 전원버튼을 다섯번쯤은 누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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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무선시스템을 담당하게 된 ipTIME G104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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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스타의 백미는 에어로가 아닐까; 이정도로 돌려도 전혀 버벅임이 없다. :)

멈춰버린줄만 알았던 내 심장이 다시 뛴다.
아니, 어쩌면 계속 뛰고 있었지만 내가 자각하지 못했을지도...
보고만 있어도 설레는 이 느낌, 얼마만이지?
힘들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노력해볼 생각이다.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이 느낌, 좋다.
그리고....자꾸 생각난다.
어떡하냐 이성우.

少 年 易 老 學 難 成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이 말은 남송(南宋:1127∼1279)의 대유학자(大儒學者)로서 송나라의 이학(理學)을 대성한 주자(朱子:朱熹)의《주문공문집(朱文公文集)》〈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전문 :

少年易老 學難成 (소년이로 학난성)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렵다.

一寸光陰 不可輕 (일촌광음 불가경)
한 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未覺池塘 春草夢 (미각지당 춘초몽)
연못가에 봄풀이 채 꿈도 깨기 전에

階前梧葉 已秋聲 (계전오엽 이추성)
계단 앞 오동나무잎이 가을을 알린다

Nintendo DS Lite 정식발매 가격이 발표된 시점(작년 크리스마스쯤?)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나서도 선뜻 지르기가 망설여졌었는데 마침;; 클리앙에 특가판매
정보가 떴다.
나도모르게 오른손엔 휴대전화가, 왼손에는 체크카드가 쥐어져 있었다...
옥션모바일 사이트에서 100대 한정으로 본체가격 9만 몇천원에 파는 행사가 있어서 나름
싸게 구입 했다.
Nintendo KOREA 정식발매 DS Lite + 국민게임2종세트(뇌단련, 영어삼매경)까지 해서
155700원에 구입 했으니...
오늘 마침 강남 가는길에 국전 가서 액정필터와 아머케이스까지 완벽구비!
지금까지 조금 가지고 놀아본 소감으로는 NDSL도 꽤나 재미있다는것...?
PSP처럼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게임은 없더라도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많으니 오히려 소소한 재미는 NDSL쪽이 더 나을지도...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게임소프트를 갖고있지 않으니..앞으로 나갈 돈이 더 많을지도? -_-

아...여담이지만 국전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거기야 워낙 3D(choDing,joongDing,goDing)의
천국이라는건 알았지만 오늘따라 왜 그리 커플들이 많은건지...
게다가 손에는 너나할것 없이 NDSL을 쥐고서 다정히 설명해주면서 커플로사고;;
지하철까지 따라온 커플은 다정하게 뇌단련을 하면서 가더라는;;
아 진짜 나도 여자친구만 있다면야 NDSL이야 한대쯤 사줄 수 있는데;;

근데 진짜 Nintendo KOREA가 우리나라에서 마케팅 하나는 제대로 잘한것 같다.
국전 분위기만 봐도 PSP는 이미 한물 간것같고 너도나도 NDSL을 보고 있더라.
꼭 국전만이 아니더라도 지하철에서 봐도 NDSL이 보이는 비율이 더 높고...
NDSL을 모르는 사람도 광고 보면서 옆사람(물론 아는사람이겠지;;)에게 '어, 저거 뭐지?'
라는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나중엔 좀 문제될 수 있는게 NDSL이 사람들 사이에서 게임기라는 인식이 별로
없다는거....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_-;;

암튼 작고 예쁘고 좋다 좋아~
킬러타이들이나 빨리 좀 한글화 좀 해주렴~ Nintendo KOREA야~
뭐....이미 심의신청 해놓은게 몇개 있더라만은;;
기타게임 초 기대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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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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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이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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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패키지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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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제외한 내용물, 설명서(보증서 포함), 전용어댑터, 핸드스트랩, 여분의 스타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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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긴 정말 작다. 내 손이 남자손 치고는 작은편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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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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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닉네임 설정은 언제나처럼 전세계 유일닉네임인 'R y u i S a k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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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함께 패키지로 구입한 타이틀들. 두뇌트레이닝 + 영어삼매경. 거의 국민타이틀이 되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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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 간 김에 국전에서 구입해온 액정보호지와 아머케이스. 두개 해서 17000이나 달란다. 바가지라는걸 알았지만 돌아다니기 귀찮고 택배 기다리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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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의 뇌 연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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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라니...동건이형보다 못하다니 OTL 오늘부터 트레이닝 들어간다!

겨울감기가 무섭다 무섭다 해도 나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다;;
그저께 밤부터 아직까지도 움직이기 힘든...ㅠ.ㅠ
내 25년 일생동안 이렇게 심한 감기는 처음이라고 느낄 정도랄까나...
덕분에 도서관은 커녕 밥먹으러도 제대로 못 다니는 신세라니...
서울에서 혼자 있을 때 아프면 정말 서러운데;;
이럴 때 애인이라도 있음 징징거릴텐데;;
뭐....이게 현실이니까;
다시는 감기 안 걸리는 수 밖에...
그나저나 언제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올라나...
암튼....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감기 조심하세요.
우습게 봤다간 저처럼 큰코 다칩니다;;

예약판매때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결국 발매날짜 넘기고 뒤늦게 구하려니 다 매진이라
못구하나 싶었는데 마침 Yes24에서 남은물량을 팔고 있어서 구입 했다.
사실 괴물이라는 영화는 아직 보지도 못했고 별로 생각도 없지만 순전히 드나쨩이 출연한
영화라는 이유로 구입하게 됐다;
사실 '고양이를 부탁해'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뒤늦게 구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미리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찰나.(아직까지도
'플란다스의 개'나 '청춘' 같은 영화는 구하지 못했다;;)
10000장 한정이라고는 하는데 뭐...확인할 길도 없고;;
'한정판'이라는 한마디에 넘어갔다고나 할까나;;
암튼 샀으니 언젠가는 보게 되겠지만....꼭 보고싶었던 영화는 아니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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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다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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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장 한정이랜다. 내껀 890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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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스토리보드, 시나리오북, 디스크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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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장의 디스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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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영화 본편, 서플디스크(맞나?) 2장, OST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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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숙집에 입주한건 거의 일주일이 다 되가지만 택배로 짐 받고 방 정리하고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 정리가 된것 같다.
광운대학교 후문 언덕 밑.
군입대 전에 살던곳인데 이제는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물론 주인아줌마는 그대로.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지만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는게 가장 아쉬움;) 그럭저럭 잘 꾸며서
살아가야지.
그나저나 저 선들을 어찌 처지해야하나...
공대생의 방은 어쩔수가 없는걸까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것 뿐인데 외로운건 왜일까...

Microsoft 한국지사가 위치해 있는 삼성동 POSCO센터에서 'Microsoft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4주간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있었다.
오늘은 그 첫주차로서 Power Point 2007의 참신한 기능들, Vista의 전반적인 개요와 주목을
끄는 몇가지 기능들, Outlook활용법, Exchange Server 2007에 대해 4시간동안 강연했다.
솔직히 4번 세션은 당장 와 닿지도 않고 관심갖는 분야도 아니라서 별로였고(다른사람들도
Exchange Server를 사용중이거나 사용 예정인 사람이 없어서 지루해 하는듯 보였다;;)
나머지 세션들은 나름 흥미있었다.(특히 Vista 세션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리가
부족했을 정도...)
앞으로 남은 3주간도 Office 2007, Vista, Exchange Server 2007과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분들은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참가하는 분들께는 매주 조그마한 사은품도 제공되고(단, 선착순) 4주 모두 나가서 도장;;을
받으면 2월 8일 예정인 2007년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따로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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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a new day, 요새 캠페인중인 2007년 신제품 런칭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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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사은품. 안에 뭐가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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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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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긴급 할 때 사용 가능한 휴대전화 충전기! AAA전지 3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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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다 채우면 2월 8일에 다른 사은품을 준다는;; 이거 원 커피전문점 쿠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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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켠이 허전해서 .NET Framework 3.0 포스터를 가져와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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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엑스몰 올림푸스센터에서 받은 비매품 BoA CD;; 내용은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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