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だ、君を愛してる'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장면.
2년 전쯤, 친구들과 함께 신촌 메가박스에 가서 이 영화를 봤었다.
이 장면을 보며 '2년 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2년 뒤'이다.
그때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


요즘 시간 날때마다 사용하는 App이다.
자신의 고양이를 만들고 먹이도 주고, 놀아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놀아줄수도 있다.
음식을 모아서(다른 고양이랑 놀아주면 음식이 계속 쌓인다) 다른 선물(눈사람, 반지 등등...ㅎㅎ)로 바꿔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해줄수도 있다.
뭔가 역동적인 화면은 없지만...ㅎㅎ;;;
고양이 키우기 + SNS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iPet Cat 들어오셔서 RyuiSaka 고양이를 찾아주시길...:)
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 한국 AppStore : http://itunes.apple.com/kr/app/ipet-cats/id301793486?mt=8
- 일본 AppStore : http://itunes.apple.com/jp/app/ipet-cats/id301793486?mt=8
- 미국 AppStore : http://itunes.apple.com/us/app/ipet-cats/id301793486?mt=8


참 기나긴 시간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결국 오늘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신체검사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어머니는 합격 소식을 듣고 매우 좋아하셨다.
드디어 취업전쟁에서 해방...된건가...
이제 광운대생에서 성균관대생으로...
하지만 아직 신체검사가 남았다...;;
대학원 진학 조건은...
등록금 전액 삼성전자 지원 + 월 100만원 연구비 지원 + 졸업 후 삼성전자 DMC부문 입사...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폰의 도착.
하지만 아직 개통이 되지 않아 전화기능이 안된다.
이건 그냥 아이팟 터치...

하나둘씩 정리하다보니 어느정도 이유를 알것같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 돌려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오리무중.
다시 한다면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가진 가장 커다란 문제점이다.
남들보다 항상 늦게 깨닫는다.
그리고 그걸 항상 반복한다.
어느 순간 보면 난 너무 느긋하다.
왜 항상 싸트 보기 전날은 잠이 안오는걸까...ㅠㅠ
오늘도 망했네...

계피씨가 떠난 자리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1. 이젠 안녕
2.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
3. 끝 live
4. 마침표 live
5. 꾸꾸꾸
6. 청춘열차
and + @


미화당레코드, 퍼플레코드, 향음악사에서 구매 가능.

내 머릿속에서 'CYON' 4글자를 영원히 지우게 된 날.

정말 신기하게도,,
계절이 바뀌거나 중요한 일이 앞에 있을 때,,,
둘 중 하나가 충족이 되면 나는 감기에 걸린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기에 걸렸다.
너무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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