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Windows 창 가지고 놀기 -_-


컴퓨터그래픽스 과제.
아니....명색이 OpenGL을 배우면 3D로 뭔가 멋진걸 만들어오라고 하시지....
왠 점찍고 선 그리고 도형 그리기냐고 -_-;;
별것도 아닌데 개고생 했다;;
관건은 역시나 창 크기가 변화했을 때의 좌표 처리.
그 외에는 순조롭게 풀렸고, 점찍기 구현 다 하고 나니 선 그리기와 도형 그리기는 5분만에
해결됐다.
소스는 첨부해놨으니 베끼고싶으면 베끼고 참고하고싶으면 참고하시길.
아래 그림은 그냥 허전해서 올려놓은것이니까 참고하시고, 그림이 잘 안보이면 클릭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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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점찍기, 선그리기, 도형그리기 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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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찍기 모드. 별다른거 없다. 그냥 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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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그리기. 이것도 그냥 선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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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그리기. 이것도 물론 도형만 그린다. 원, 사각형 이딴걸 그리는게 아니라 점 찍히는대로 따라가서 그리는거다.




비마타이거가 좀 전에 동아리방에 찾아와서 사진 몇장 찍었다.
역시 찍사가 능력이 딸리니 사진기가 아무리 좋아도 사진은 별로다;
사진찍는 연습 좀 더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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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샤방~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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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비마타이거 특유의 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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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눈을 제대로 뜬 모습을 보기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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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한 자세; 밥주세요~ 자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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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타이거 특기인 땅바닥에 구르기; 땅 좀 봐가면서 굴러~ 그르니까 맨날 사람들이 너보고 더럽다고 하잖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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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너희집이 아니라구!!!

나 혼자만 좋아서 될것같으면 사랑이 힘들지만은 않을텐데...

나도 좋고 너도 좋고 하기가 힘들기때문.

힘들어 기댈곳이 필요하지만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더 힘들어지는것.

너도 좋고 나도 좋고_

그런 사랑이 그립다.

그리워 사무친다.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로서 인식된다는것은 참 힘들지만, 그만큼 행복한 일.

힘들 때 옆에 있어주면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되고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사람.

그런사람이 되고싶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나는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도울 수 있는거라면 뭐든지

돕는 스타일.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종종 상심할때도 있지만...

어쨌든 누군가에게 의미있는존재로 기억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내 이름을 기억해주기를...
비어 있습니다.
얼마든지 들이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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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산 렌즈가 좀 전에 도착했다.
흔히들 말하는 쩜팔 렌즈...
사실 렌즈에 대한 욕심같은건 아직 별로 없긴 한데....아무래도 어두운 번들렌즈를 쓰다보니
실내에서 찍으면 사진들이 까맣게 나오는게 다반사, 그게 아니면 수전증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버리니 원;;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
맨 아래 사진은 렌즈 끼우고서 한번 찍어본 사진.
역시 아웃포커싱 죽여주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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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힘들고 지치는게 사실이지만...

힘내자! 아자아자!!!



명랑 쾌활 발랄 공대생

이니까!!! ^^
영원히 DSLR 카메라와는 거리가 멀것처럼 느껴졌던 나도 결국 DSLR 유저가 되었다;;
내돈으로 구입한건 아니고;;
작은고모님께서 선물로 사주셨다.
사실 '남자는 Nikon'이라고 외치고 다녔지만 아직까지 D80은 너무 비싼 관계로....
구입하고싶은 기종을 말하라고 할 때 400D를 얘기했더니 결국 400D가 손에 들어왔다.
배송 엉망인 CJGLS 택배를 기다리다 못해 비가 쏟아지던 16일, 망우동 CJGLS 대리점까지
직접 찾아가서 받아온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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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박스 크기.
역시 소문대로 작긴 작은가보군....하고 생각.
번들렌즈킷이다.
어차피 DSLR에는 문외한이라 렌즈같은거 신경 안쓰겠지...했는데...
쓰다보니(얼마나 썼다고...;;) 50mm 1.8F 렌즈가 갖고싶어서 결국 친구한데 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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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작긴 작다.
역시나 소문대로...
손에 쥐고있는 사진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DSLR 치고는 작은편.
내 손도 그리 큰편은 아니라서 그립감이 나쁘니 어쩌니 하는 말은 잘 와닿지 않는다.
뭐 그립감 안좋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에는 세로그립을 지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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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들어있는 18-55mm 렌즈.
아직 렌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뭐 위에서 말했듯이 이미 쩜팔 렌즈를 사버렸다.
앞으로는....되도록 자제해야지...(라고 말하면서도 광각렌즈를 갖고싶은건...)


며칠 써보진 않았지만 똑딱이에만 익숙해져서인지 이것저것 설정하는게 귀찮은게 사실이다.
기계는 메뉴얼따위 보지 않고 사용하는 성격이지만 이건 뭐 너무 복잡해서 메뉴얼을
정독하고 있다.
이 메뉴얼로도 아마 부족할듯...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
어쨌든 사진 찍으러 돌아다닐 시간도 없어서 얼마나 찍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순간이
자주 있겠지.

마지막으로...작은고모님, 진짜진짜진짜 잘 쓸게요~
이번에도
달라진것은
없.었.다.
아무것도.
결국.
모두
그런거다.
진짜
버리고싶다.
O형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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