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ed Software 공모전, SoC Robot War, 그리고 어제 있었던 ACM ICPC까지...
ACM ICPC를 끝으로 올해 도전했던 대회들이 모두 끝났다.
제안서부터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Embeded Software 공모전...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예선탈락 했던 SoC Robot War...
그리고 왠일인지 잘 안 풀렸던 ACM ICPC...

모두 아쉽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내 자신이 조금은 한심하다.
하지만 좌절하지는 않는다.
대학 입학한 후로 학교공부에만 신경썼었는데, 올해 이렇게 새로운 도전도 해봤고.(비록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나에게는 1년이라는 대학생활이 더 남아있기 때문에.
군 전역 후 재경선배와 경섭이, 신호선배 등과 함께 급조해서 준비한 대회들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예상되었던 결과니까.
내년에는 꼭 준비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재경선배, 경섭이, 신호선배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좋은 성적으로 만회하자구요!
COM's 화이팅~!
소은님께서 지목하셔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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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 들어와서는 4.35...
내가 잠시 미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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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초둥고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고;;
대학에서 200명 좀 넘은 인원 중 4등;
먼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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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 학교 - 집
중간에 아르바이트가 있지만 그것도 학교고....
가끔 도서관에도 가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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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았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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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실연당해서 해보았고....
현재는 3일에 한갑정도 피우고....
좋아하는 담배는 그다지 없지만 RAISON정도...?
요새는 돈이 궁해서 This Plus -_-
여자친구 생기면 바로 끊을 예정이다;;
그냥 끊는게 더 빠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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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았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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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다.
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하므로...
다만, 소주는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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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주 3병까지 마셔보긴 했는데...영 거북스러워서;;;
요새는 맥주 1캔정도 마시면 더 안마신다.
그래도 필름 끊겨본적은 한번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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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적도 없고 주변에 그런게 있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음.
만화속에나 나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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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본적도 없고 줄여볼까 생각한적도 없음.
있는 그대로가 가장 보기 좋은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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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줄였다니깐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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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보진 않았는데, 한번 뚫어보고도 싶다.
항상 일탈을 꿈꾸지만 소심해서 시도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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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딩때 해봤다. 애들파마...
엄마가 하라고 해서 -_-
아직도 그때 사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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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봤다.
왠지 머릿결이 상할것같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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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개인적으로 피어싱 하고다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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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본적 없음~
난 모범생이었기때문에....
...라기 보다는...
선생님들이 시킨것에 대해서 별로 반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그것을 지킬 경우에 손해볼것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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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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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J's, dodbob, EmulBoy, 잭크와콩나무, Apayo
이상 존칭생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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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짜장'에 '인스턴트 북어국' -_-;
짜장에 북어국이라....이 어울리지 않는 식단이란...
어쩌다보니 매우 늦게 먹은 저녁식사가 밥이랑 물 빼고는 전부 인스턴트식이다.
이렇게 밥먹을땐,
나도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학교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저녁으로 무척이나 쌀쌀하다.
어제는 비가와서 더더욱.
슬슬 긴팔을 꺼낼때가 온것같다...
몸이 추운건 옷으로 어떻게든 막을 수 있겠지만, 마음이 추운건 어쩔수가 없다.
기대고 의지할곳이 없구나...
그래서 더 춥다.

사실...
이 세상에서 공부 빼고 다 어려운 것 같다.
이건 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미궁이네...

아...그렇다고 공부가 쉽다는건 아니다. 오해하지 말기를. -_-



벌써 며칠째인지...
뭔가 고민거리가 있다거나 마음이 불안정할땐 항상 이렇다.
지금은 물론 그런 상태.
하루빨리 이런 상태를 벗어나려면 결심을 해야할텐데...
항상 시도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도망가버린다.

암튼...걱정이다.
사실, 걱정할것도 없는데 말이지.
미친척 하고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이번만큼은.
언젠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얼마전 당첨됐던 MaxMovie 이벤트 상품이 도착했다.
상품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OST와 '눈물이 주룩주룩' OST.
조제는 군대가기 전에 이미 봤기때문에 OST 수록곡들을 들으니 그때 기억이 아른아른하다.
'눈물이 주룩주룩'은 아직 못봤기때문에 아직 OST를 들어보진 않았다.
조만간에 영화를 먼저 보고 OST를 감상해야지.
그나저나 이벤트 상품이라고 너무 무성의하게 보낸다;;
조제는 사이드레이블도 없고 비닐포장도 안씌운 상태로...
눈물이 주룩주룩은 사이드레이블도 있고 비닐포장도 있지만 내부에 CD 고정부가 깨져있다;
아무래 Promotional 음반이라고 해도 좀 심한거 아니야? -_-a
어쨌든 두 음반 모두 느낌이 좋다.
RyuiSaka's 음반 Collection에 자랑스럽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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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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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ional use only...이런 문구가 붙은 음반이 왠지 좋다.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음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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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주룩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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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따로 Promotional 음반이라는 표시 없이 바코드 부분이 뚫려있다. 재판매 금지를 위한 방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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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시간표가 확정됐다.
데이터베이스응용을 제외한 18학점 수강.
생각같아서는 21학점 다 채워서 듣고싶지만 딱히 졸업학점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지난학기에 심하게 고생했던것도 있어서 3학점은 무시했다.
18학점이지만 과목들 하나하나가 만만치가 않아서 이번에도 고생 좀 할듯;;
개강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나갔다.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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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조로 관람했던 '안녕, 쿠로' 예매이벤트에 당첨됐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 영화라서 그런지 쉽게 당첨된듯;;
당첨선물은 내가 좋아하는 일본영화 두편의 OST!!!
RyuiSaka 음반콜렉션에 조만간 추가되겠군...
빨리 왔음 좋겠다 :)
짧은 방학도 끝나고 드디어 오늘 개강했다.
그리고 엄마의 전화.
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이번학기도 많이 힘드리라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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